전주시, ‘폭설’ 새벽 2시부터 장비 총동원 제설작업 돌입

전주--(뉴스와이어)--30일 오전 4시 30분부터 대설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전주시는 2시간여 전인 새벽 2시부터 주요 간선도로, 고갯길, 교차로, 교량, 외곽도로 등 사고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에 대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미 지난 12월 1일부터 재난대책상황실을 가동하면서 각종 한파 및 폭설 등에 대처해왔으며, 특히 지난 주말부터 눈이 쏟아지면서 야간 비상근무를 실시해오고 있다.

새벽부터 굴삭기와 덤프 등 제설장비 17대를 동원하고 비상인력 50여명을 투입했으며 염화칼슘 100여톤과 위험지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전 직원들에게는 오전 5시55분부터 비상상황을 고지, 거주지 동별로 비상 제설작업을 자체 실시하고 해당 구역에 대한 모래살포 등의 작업을 전개토록 했다.

송하진 시장도 24시간 비상상황을 유지하면서 시내 일원에서 상황을 점검하고, 새벽부터 재난대책상황실을 찾아 교통현황을 파악하는 등 폭설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이면도로 눈치우기도 적극 실시하는 등 눈이 쌓여 오랜 기간 동안 빙판길을 형성하는 문제점을 차단하기 위해 전 직원 및 자생단체들까지 동원, 골목길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전주시는 지난 11월 한 달 동안 도로제설 계획 등 동절기 안전대책을 수립, 12월 1일부터 재난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대책을 수립했다.

강설확률이 10% 이상으로 예보될 때는 24시간 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사전 현황 파악 및 비상연락 체계 구축 등으로 상황을 이어갔다.

전주시는 이날 아침부터 주요 간선도로 44곳을 포함, 통행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90개 주요 도로와 이면도로 200여 곳에 대한 제설작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7시 현재 전주시 적설량은 7.8㎝로 앞으로 1-4㎝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전주시는 제설작업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들에게도 조례로 제정된 내집 앞 눈치우기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시내버스는 전일보다 3대 늘어난 173대가 운행중이며 이날 현재 전세버스를 포함, 57%의 운행률을 보이고 있다. 전주시는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송하진 시장은 “전 직원들은 물론 지역 자생단체까지 총동원해, 출근길 교통소통 및 시민들의 불편 해소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하고, “주택가 이면도로까지 시민들의 어려움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할 것”을 강조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연락처

전주시청
재난대책상황실
063-281-2485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