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근초고대왕’ 작가 윤영용 신묘년 카드 제작 발송
“국권을 침탈당한 지 100년, 6·25전쟁의 상처를 입은 지 60년이었던 2010년은 천안함과 연평도 사건 등으로 온 국민이 힘들었습니다.”
100년 전, 그리고 60년 전처럼 한반도 일원은 남북한과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 등 강국들의 패권 각축장으로 변해 정세가 불안정하게 2011년을 출발하게 하고 있다.
그러나 2011년 새해 신묘년은 남북통일과 한반도 평화정착, 그리고 새로운 동아시아의 패러다임을 찾아야 하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홍익인간의 밝은 세상을 지향하며, 이를 실천한 근초고대왕 같은 위대한 지도자가 출현하기를 간절히 기대하면서 새해 아침을 맞이한다.
위대한 정복군주 근초고대왕은 흉년을 이유로 전쟁을 실행하지 않은 것과 하늘에 천지신명에 제사를 지내 백성을 구하고자 했었다. 과학과 기술이 발달한 오늘날에도 자연재해는 인간에게 가장 두려운 생존의 위협이다. 고대 그 시절, 왕조가 일시에 무너지는 천재지변을 일으키는 하늘의 뜻을 살폈던 우리의 영웅이 근초고대왕이다. 기존의 정복군주가 아니었다. 칼과 창이 아닌 쌀 등 곡물과 소금, 약재와 약자에 대한 따뜻한 마음으로 영토를 넓혔다고 한다. 그 품으로 유민들이 스스로 들어와 백제의 백성이 되었다며 새로운 모습의 진정한 대왕이었다고.
“근초고대왕이 바라보았던 홍익인간의 이념은 현재 우리가 동아시아, 나아가 인류공영에 이바지하면서 우리의 실익과 번영을 꾀할 수 있는 올바른 ‘한민족 선도국가론’의 방향을 제시합니다.”
우리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바람직한 지표, 지향점이 필요하다. 근초고대왕은 신묘년 새해 인사를 통해 더욱 밝은 한 해가 되고, 남북통일의 기틀이 이루어지고 세계인의 존경을 받는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우리 민족중흥의 원년이 되기를 기원한다. http://cafe.daum.net/GUNCH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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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오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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