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인성교육의 장…‘마음수련 청소년 캠프’ 개최

논산--(뉴스와이어)--“우리아이, 이번 방학 어떻게 보내지?”

자녀의 알찬 방학을 계획하고 있는 학부모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초중고 학생들의 참된 인성 교육의 장으로 자신감과 즐거움을 선사할 ‘청소년을 위한 마음수련 캠프’가 2011년 1월 3일(월)부터 시작된다. 이미 1999년 겨울 1기가 시작으로 2010년 1월까지 참된 자신을 찾고 긍정적 변화를 체험한 청소년들은 만 여명이 거쳐갔다.

‘마음을 너무 비우면 의욕이 약해지고 경쟁 사회에서 뒤처지는 것은 아닐까’ 의문스럽다면 걱정없다. 오히려 마음을 비워 잡념이 사라지면 스트레스가 없어지고 집중력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자신감과 활력이 넘치게 된다. 집중력 향상으로 성적이 오르고, 소극적인 자녀가 적극적인 성격으로 변화했다는 이야기도 이 캠프에선 흔히 들을 수 있는 체험이다. 실제로 마음수련 캠프에 참가하고 난 뒤 작성한 아이들의 소감문을 보면 다양하고도 분명한 효과를 느낄 수 있다.

‘긍정적인 내 모습과 내 마음이 정말 좋다.’(서나리/14세/충북 청주), ‘갈팡질팡 하던 내 인생의 방향을 잡았다.’(김종호/19세/부산), ‘컴퓨터, 휴대폰 집착이 없어졌다.’(정우석/17세/부산), ‘수련을 하고 나니, 한 가지 일에만 충실하고 집중이 잘 된다.’ (박은솔/14세/경기도 광명시) - (마음수련 청소년 캠프 참가후기 중에서)

마음수련 청소년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말하는 효과는 다음과 같다. 스트레스 없는 학교생활, 원만한 교우관계 유지, 높은 집중력,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으로의 변화, 좋은 생활습관 형성 등이다. 청소년들이 쌓아온 마음을 닦아 근본적인 마음을 변화시켜야 이러한 긍정적 효과를 이끌어 내고 지속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게 마음수련 청소년 캠프 담당 강대수 강사가 설명하는 수련의 효과와 원리이다.

현직 교사들과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청소년을 위한 마음수련 캠프’에서는 마음을 닦는 수련 뿐 아니라 예절, 질서 교육 및 다양한 체험 활동이 이루어지며 공동생활을 통해서 함께 어울려 사는 지혜를 배울 수 있다. 매년 방학 때 마다 열려 이제 23회를 맞게 된 ‘청소년을 위한 마음수련 캠프’는 2011년 1월 3일(월)부터 1월 27일(목)까지 25일간 지리산 유스호스텔에서 열릴 예정이며, 문의는 마음수련 청소년 캠프 사무국 사무실(041-731-1103) 로 하면된다. 온라인 접수도(www.maum.org) 가능하다.

문의:마음수련 청소년 캠프 사무국 사무실(041-731-1103) / 온라인접수: www.maum.org

마음수련 개요
마음수련 명상은 비영리법인으로 1996년 시작되었습니다. 마음 빼기 명상 방법을 통해 성찰의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인 상설 프로그램 외에 청소년 마음수련 캠프, 대학생 마음수련 캠프, 마음수련 교원 직무연수, 관공서 기업체 연수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충남 논산에 메인센터를 비롯하여 2015년 현재, 전세계 42개국 326개 센터에서 마음 빼기 명상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ditationlif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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