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청장 兪弘濬)은 5월 22일 일요일 오후 2시 서울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 내 민속극장 ‘풍류’(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와 선정릉(사적 제199호) 일대에서 ‘제1회 전국 문화재지킴이 대회’를 열고, 전국에서 모인 문화재지킴이들과 함께 문화재지킴이 운동의 의미와 역할, 그리고 활동사례 등을 공유하는 가운데 본격적인 문화재지킴이 운동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문화재청은 2004년 11월 16일부터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문화재를 가꾸고 지키기 위한 ‘1문화재 1지킴이 운동’을 전개하여, 이 가운데 지킴이 활동 적합성 여부 등을 따져 3월 31일까지 접수된 문화재지킴이 건수 980건 중 신청대상 문화재 소유자 및 관리자와 협의 등을 끝낸 824건을 승인하고, 승인된 개인과 단체에 대해 문화재지킴이로 위촉장을 발송했다.

‘제1회 전국 문화재지킴이 대회’는 지킴이로 위촉된 전국의 개인 및 단체 중 별도의 대회 참가신청 및 대회 등록과정 등을 거쳐 18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대회에서는 첫 전국문화재지킴이 대회의 의미를 살려 문화재지킴이 운동의 필요성을 확인하는 유홍준 문화재청장의 특강 “왜 지킴이 활동인가?”와 안동대학교 임재해 교수(안동문화지킴이 대표, 문화재위원)의 특강 “문화지킴이 활동의 역사적 의미와 현실적 역할” 도 이어진다.

아울러 민간단체와 기업체의 문화재지킴이 운동 사례로서 (사)신라문화원의 사례발표 “경주 양동마을 지킴이 활동”과 한화국토개발(주)의 사례발표 “창조적이고 주도적이며 임직원이 함께 하는 봉사활동” 도 이어져 다채로운 경험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준비된 특강과 사례발표가 끝나면 축하공연으로 북청사자놀음보존회의 북청사자놀음이 연행되고, 이어 행사장소와 이웃한 선정릉으로 이동하여 문화재지킴이 체험활동을 전개한다. 체험활동으로는 (재)아름지기의 한옥 청소요령 시범과 참석자 모두 참여하는 선정릉 일대 정화활동 순이다.

문화재청은 이번 ‘제1회 전국 문화재지킴이 대회’를 계기로 시민사회는 물론 우리사회 저변에서 문화재 애호의 사회적 분위기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며, 문화재지킴이 간에 정보교류와 소통의 작은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

전국 문화재지킴이 대회는 향후에도 연례화하여 지킴이 활동의 성과물을 공유하고, 점검하는 가운데 문화재지킴이 활동의 선진화, 조직화, 저변화를 위한 나눔과 소통의 장으로 삼을 예정이다.

‘제1회 전국 문화재지킴이 대회’ 주요일정은 다음과 같다.
ㅇ 일 시 : 2005. 5. 22 (일) 14:00 ~ 18:00
ㅇ 장 소 : 서울중요무형문화재 전수회관 내 민속극장 ‘풍류’ / 선정릉 일대
ㅇ 주 최 : 문화재청
ㅇ 주요내용
- ‘1문화재 1지킴이’ 운동 오리엔테이션
- <특강1>왜 문화재지킴이 운동인가? (유홍준 문화재청장)
- <특강2>문화지킴이 활동의 역사적 의미와 현실적 역할 (임재해 안동대 교수)
- <사례발표1>경주 양동마을 지킴이활동 : (사)신라문화원
- <사례발표2>창조적이고 주도적이며 임직원이 함께 하는 봉사활동 : (주)한화국토개발
- <축하공연>북청사자놀음 : 북청사자놀음 보존회
- <체험활동>선정릉 정화활동 및 한옥 정화활동 시연 : (재)아름지기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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