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12월의 관세인’ 부산세관 마약수사계 김기현씨 선정

- 황금괴 1.2톤, 사상 최대규모 밀수출 조직 검거

대전--(뉴스와이어)--관세청(청장 윤영선)은 31일 2010년 12월의 관세인에 사상 최대규모인 황금괴 1,214kg(시가 550억원 상당)을 일본으로 밀수출한 조직 6명을 적발·검거한 부산세관 관세행정관 김기현씨(48세, 남)를 선정해 시상했다.

관세청 관계자에 따르면 수상자 김기현은 20여년간의 조사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공항을 출입국하는 여행자를 통한 금괴 밀수출에 대한 세관 단속이 강화되어 밀수 루트를 변경해 항만으로 금괴를 밀수출하는 조직이 있을 것이라는 점에 착안, 10개월간의 끈질긴 수사 끝에 2010년 2월부터 2010년 11월까지 총 66회에 걸쳐 황금괴를 일본으로 밀수출한 조직을 일망타진한 것으로, 이는 국제 금시세의 고공행진과 엔고의 영향으로 금괴 밀수출 시도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착안, 국부유출 방지 차원에서 조사역량을 집중하여 강력한 단속으로 처벌한다는 강력한 수사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분야별 유공직원’으로는 중앙공무원교육원 주최 ‘제28회 중앙교육훈련기관 경연대회’ 연구분야에 “관세청 고유의 교육훈련 성과평가 및 환류체계 연구”논문을 출품하여 대통령상을 수상한 관세국경관리연수원 관세행정관 박철홍씨(31세, 남)를 일반행정분야 유공직원으로 선정했다.

또한, 세관장 확인대상 화학물질의 다양한 명칭 42,000여개를 수집, 세번별로 구분하여 DB구축한 자동선별시스템을 특허등록하고 관세행정정보시스템(UNI_PASS)에 탑재하여 해당물품이 신고되는 경우 자동필터링을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양산세관 관세행정관 구상모씨(55세, 남)를 통관분야 유공직원으로 선정했다.

관세청은 열심히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매월 관세행정발전에 공이 큰 직원을 2002년부터 매달 ‘이달의 관세인 및 분야별 유공직원’으로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웹사이트: http://www.customs.go.kr

연락처

관세청 운영지원과
김홍윤서기관
042-481-7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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