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화갑대표,“ 500만 어르신의 이름으로 탄원서를 제출하겠다 "
이 간담회에서는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의 개정 청원 배경과 협조문제, 한 대표의 경선자금 재판에 대한 탄원서 제출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 전수철 총재 말씀
오늘 찾아온 것은 두 가지 문제를 상의하려고 왔다.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이 한국노년유권자연맹의 원안보다 크게 훼손돼 있다. 이것을 6월 임시국회에서 바로 잡는데 민주당이 앞장 서 달라. 그리고 지난 5월 9일 전주대회에서 긴급 안건으로 처리하고 약속했던 한 대표 경선자금 재판에 대한 탄원서를 제출하기 앞서 상의하려고 왔다. 개인적으로 한 대표를 알지 못하지만 그 동안 정치하는 것을 보면 우리나라 정치인 중에 정치인다운 정치인이다. 그래서 우리 연맹 500만 어르신들이 탄원서를 내겠다고 하니, 청와대와 사법부에 탄원서를 제출하겠다. 한국의 정의를 바로세우는 차원에서 반드시 싸울 것이다.
▣ 한화갑 대표 말씀
지난 5월 9일 한국노권 전국 선언대회 및 전북지부 연합회 결성식이 성황리에 끝난 것 같아 축하드린다. 또한, 한국노년유권자연맹에서 제 개인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제 문제에 대해 말씀드리면, 노 대통령도 말씀했듯이 당내 경선에 관한 법적 규정이 불비하다. 정치자금법으로 당내경선을 다룬다는 것은 옳지 않다. 둘째, 검찰이 노대통령과 정동영 장관의 경선자금을 같이 조사한다고 해 놓고 조사 안했다. 김근태 장관은 선고유예를 했다. 이것은 누가 봐도 형평성도 없고 불공정하고 가혹하다.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하는 것은 원치 않는다.
2005년 5월 20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