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나눔재단과 함께하는 ‘미래성장도서관꾸미기’ 전달식

2010-12-31 10:55
서울--(뉴스와이어)--농산어촌 소외된 지역, 다문화 가정이 많은 지역에 행복한 소식이 예정되어 있다.

외환은행나눔재단에서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미래성장도서관을 계획하며, 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 오천만원을 전달하였다.

미래성장도서관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소외된 지역, 문화혜택이 적은 지역에 마련될 예정이며, 지역사회내 지역아동센터에 설치된다.

다문화가정에서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은 언어학습 및 생활지도, 문화적 차이로 인해 성장과정에서 보다 더 세심한 교육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나눔이 농어촌 등 문화소외지역에서 자라나는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큰 희망과 교육의 울타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개요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986년 시작된 이래 ‘모든 아동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미션을 갖고 빈곤·결식뿐만 아니라 돌봄, 학습기회, 심리·정서적 치유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다음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38년간 아이들의 꿈을 채우는데 앞장서고 있는 아동복지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busrug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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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러기사랑나눔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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