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ET, 물리추론은 어려운 과목이 아니다
이에 의 치 약학 입시 전문 교육 기관인 웅진패스MD 추론연구소 전창현 선임연구원과 대표 강사진은 각 과목 별 고득점을 위한 수험 전략을 총 5회에 걸쳐 준비했다.
이번에는 마지막으로 많은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으로 꼽는 물리추론에 대한 학습 방향을 제시한다.
웅진패스MD 신용찬 교수에 따르면 지난 8월에 실시된 제1회 PEET시험에서 계산 3문항을 제외한 나머지는 물리적 개념을 묻는 문제들로 출제됐다. 범위를 보면 물체의 운동(포물선 운동), 원 운동하는 물체 비교, 유체역학에서 부력, 강체의 회전, 열역학 등 전반적으로 고르게 출제되는 경향을 나타냈다.
특히 파동과 빛 부분에서는 기본적인 개념만 알아두면 짧은 시간에 문제를 풀 수 있을 정도로 난이도가 낮은 편이었고, 현대물리 역시 보어의 원자모형 등 무난한 문제들로 평이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신 교수는 “제1회 시험은 물리적 개념과 물리공식에 대한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 다수 출제됐다”며 “응용문제나 심화문제가 아닌 물리의 기본이 되는 개념을 위주로 기본 교재를 꾸준히 공부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한 웅진패스MD 추론연구소 전창현 선임연구원은 “역학, 전자기학, 파동, 현대물리 등 전 범위에서 소홀함 없이 학습해야 할 것”이라며 “역학과 전자기학은 좀 더 심도 있는 학습이 필요한 반면 현대물리는 현상이해에 초점을 맞춰 학습해야 고득점을 얻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웅진패스MD에서 12월 한 달간 물리추론의 기본기가 부족한 수험생을 위해 신용찬, 정재민 교수가 기초 무료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웅진패스엠디 홈페이지(http://www.passmd.co.kr)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 가입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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