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공공온라인유통망 3Screens’ 시범사업자 선정
영진위는 2011년도 상반기까지 PC 뿐만 아니라 모바일과 스마트TV를 통해서도 유통이 가능한 3Screens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 계획 중이다. 영진위는 합법적인 온라인 유료 유통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변화에 맞춰 모바일과 스마트TV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저작권보호의 확대와 변화하는 소비자의 편의성 증진을 위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영진위는 지난 12월 22일까지 ‘공공온라인유통망을 통한 3Screens’ 시범사업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해 맥스무비, 씨네21, 인디플러그, 케이디미디어를 사업자로 선정해 31일 공고했다. 사업자로 선정된 업체들은 컨텐츠 제공 사업자와 서비스 사업자에세 마켓 플레이스와 영화 유통에 필요한 인프라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맥스무비는 “공공온라인유통망의 서버에 영화 파일을 저장하고 서비스 업체를 통해 결제한 소비자에게 직접 다운로드해 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불법 유통의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유통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다”면서 “합법 다운로드 시장 창출을 통해 영화산업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공공온라인유통망에는 한국 장편 180편이 등록되어 있다. 2011년 1월까지 독립다양성 영화 100편이 추가 등록될 예정이다.
맥스무비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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