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전북일자리종합센터, 설치운영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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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2010-12-31 13:36
서울--(뉴스와이어)--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소장 김정태, www.newjob.or.kr)는 12월 28일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전라북도(행정부지사 정헌률)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김윤덕)과 잡코리아(대표 김화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청년 실업해소 및 전직자 취업지원을 위한 전북일자리종합센터 설치 운영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는 전북일자리종합센터의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전담컨설턴트를 배정하여 체계적으로 취업·창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직지원 및 구직자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며, 전라북도는 정책수립과 운영을 총괄하며, 잡코리아는 구인기업 발굴과 기업 네트워킹을 구축하게 된다.

각 기관은 전북일자리종합센터 설치 운영에 일익을 담당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알선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는 ‘대한민국 성공취업 파트너, NewJOB’을 모토로 고용노동부 실업급여수급자 및 일반 구직자, 기업의 퇴직(예정)근로자를 대상으로 전문 재취업·창업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자영업이나 아르바이트 경력을 포함하여 직업경력 1년 이상인 퇴직근로자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고, 전담 컨설턴트를 배정하여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구직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사발전재단 개요
‘일터를 활기차게, 노사를 행복하게’ 노사발전재단은 2007년 노동시장의 안정과 노사관계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재단은 노동과 고용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며, 노사 상생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노사협력 증진, 고용 안정, 일터 혁신 지원, 중장년 취업 지원,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 등이 있다. 또한, 재단은 기업과 근로자 사이의 상생 구축을 위해 교육, 컨설팅,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노동시장의 질적 향상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와 정책 제안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은 국내 유일의 고용노동 전문기관으로 노사 관계 발전과 고용 환경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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