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치킨프랜차이즈 업계에 ‘볼룬터리 체인점’ 출현 예고

- 가맹비 전혀 없는 럭셔리 두마리치킨 ‘치킨파티’ 런칭

뉴스 제공
선진VFC
2010-12-31 14:59
대구--(뉴스와이어)--6년간 두마리치킨 본부장을 지낸 최랑식 본부장은 ‘선진 VFC’ 라는 볼룬터리 치킨 체인사업본부를 새해 1월에 론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첫번째 브랜드로 럭셔리 두마리치킨을 표방하는 ‘치킨파티’ 라는 브랜드로 가맹점주를 모집하고 있는데, 기존의 두마리치킨보다 다양한 메뉴와 뛰어난 맛을 강조할 뿐만 아니라, 가맹비와 로열티가 전혀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치킨점이 브랜드를 교체하여 가맹할 때에는 가맹비와 시설비가 전혀 들지 않으며, 간판 교체비용 3~50만원 정도면 가맹이 가능하다.

또한 신규로 가맹할 시에도 가맹비와 로열티가 전혀 없어, 간판과 튀김기, 냉장고 등의 설비에 드는 실비 550만원 정도면 창업이 가능하다.

‘치킨 파티’에 가맹하게 되면 뛰어난 맛의 치킨재료들을 왕도매몰 수준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공급받아 기존의 프랜차이즈보다 훨씬 큰 마진이 가맹점주에게 돌아오는 것은 물론, ‘치킨파티’ 라는 브랜드를 로열티 없이 사용할 수 있고, 마케팅과 경영지도 등도 프랜차이즈 수준으로 지원받게 된다.

‘치킨파티’ 최랑식 본부장은 “통큰 치킨 파동이후 볼룬터리 프랜차이즈의 출현이 우리나라의 창업시장에 절실히 요구된다” 며 “가맹점주들이 ‘뼈빠지게 일해서 체인본부만 좋은 일 시킨다’는 불만을 털어놓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체인본부 덕에 안정적인 매출과 만족할 만한 마진으로 새롭게 일어설 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싶다”고 밝혔다.

최 본부장은 “불경기로 창업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볼룬터리 치킨 프랜차이즈가 새로운 경기활성화의 불쏘시개가 되고 싶다”는 포부도 아울러 밝혔다.

가맹문의: 053-625-9909

<프랜차이즈와 시장원리>
‘통큰치킨’ 파동으로 치킨원가 문제가 불거진 이후 오히려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역풍을 맞는 등 2010년은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에 커다란 숙제를 남기고 저물고 있다. 새해에는 프랜차이즈 업계의 진정한 반성과 새로운 활로 모색이 절실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사실 지금까지 치킨 프랜차이즈 본사는 우월적 지위의 계약관계를 통해 가맹점에 대한 독점적인 원재료 공급을 통해 손쉽게 수익을 올려왔다. 그러나 원재료 공급가는 시장원리를 적용받는 것이 아니라 프랜차이즈 본사의 일방적 결정에 따라 정해지고, 원재료 공급가가 올라갈수록 가맹점주의 이익은 줄어드는 형태가 된다.

하지만 시장원리를 생각해본다면, 몇백개의 체인점을 가진 프랜차이즈 본부라면, 시장의 도소매상보다는 원재료 구입단가에서 훨씬 유리한 조건으로 원재료를 구매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치킨 원가나 마진 면에서 프랜차이즈 치킨이 오히려 더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이번 통큰 치킨 사태를 통해 오히려 폭리를 취하는 모양으로 역풍을 맞은 것은 다분히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자초한 면이 많다고 하겠다.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정말 가맹점주들과의 ‘상생’을 원한다면 유통구조의 혁신, 프랜차이즈 조직의 구조조정을 통해 원료 공급 단가를 대폭 낮춰서 가맹점주들의 마진을 최대한 보장해 주어야 한다. 롯데마트가 5,000원에 팔 수 있을 만큼 원재료를 싸게 들여올 수 있다면, 그보다 수십 배나 더 큰 프랜차이즈 본사들은 훨씬 더 싼 가격으로 원재료를 공급할 수 있어야 정상인 것이다.

<프랜차이즈와 개인점>
치킨점 창업희망자들이 프랜차이즈와 개인점을 두고 고민할 때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이 ‘맛’이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하면 안정된 매출을 보장해주는 맛이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점포 운영 전반에 대한 관리와 지도를 해주기 때문에 초보자도 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적은 마진과 과도한 경영간섭, 광고비 분담, 점포 리모델링 압력 등으로 불만도 적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개인점으로 창업을 하려고 하면, 좀 더 많은 마진과 자유로운 경영 등은 장점이지만, 맛있는 메뉴개발이 어려워서 안정적인 매출로 이어지기가 쉽지 않으며, 맛있고 품질좋은 원재료를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구매하는 것도 어렵다는 것이 큰 단점이다.

<볼룬터리 프랜차이즈(Voluntary Franchise)>
프랜차이즈와 개인점의 이러한 장단점을 서로 보완해 줄 수 있는 볼룬터리 프랜차이즈의 출현이 새해 치킨 프랜차이즈업계의 최대의 이슈가 될 전망이다. 프랜차이즈 본사가 로열티와 가맹비등을 일체 받지 않고, 수급의 규모에 따라 시장원리에 의해 최적가로 모든 재료를 공급하여 가맹점의 마진을 최대한 보장해주며, 아울러 로열티 없이 브랜드 사용권을 주고 마케팅과 수퍼바이징 등의 체인점 지원은 브랜드 프랜차이즈 수준으로 하는 ‘상생형 프랜차이즈’ 시스템으로 볼룬터리 프랜차이즈(Voluntary Franchise)가 새해에는 국내에 등장할 전망이다.

선진VFC 개요
선진VFC(Voluntary Franchise Chicken)는 가맹점주들에게 수익을 최대한 돌려드리는 신개념 프랜차이즈 시스템이다. 더 신선하고 더욱 품질이 좋은 원부자재를 가장 싼 가격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맛과 서비스, 신뢰로 뭉신 점주들과 더불어 입에서 입으로, 골목에서 골목으로 홍보를 하며 치킨 전문가 그룹으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함께 높여가는 마케팅을 지원한다.

치킨파티: http://chickenparty.co.kr
VFC: http://vfc09.co.kr

웹사이트: https://blog.naver.com/cpart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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