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와이어)--강원도에서는 동강유역의 우수한 자연생태계와 문화유산을 원형대로 보전해야 한다는 ‘국민적 합의’에 따라, 2000년 6월 영월댐 건설계획 백지화 선언 이후 급증하는 탐방객들의 무분별한 환경훼손 방지와 체계적 관리를 위하여 동강유역을 자연휴식지로 지정하여 이용료를 징수하여 왔으나, ‘06년부터 태풍 등 자연재해와 국민적 관심저하로 탐방객들이 급감하여 지역주민 소득감소 등 지역경기 침체가 예상됨에 따라 탐방객 및 래프팅 이용객 증대 등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서 ’09. 4월부터 ‘10. 12월까지 이용료를 징수 유예하였으며, 이용료 징수유예 만료 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그간 이용료 징수유예의 효과분석 등을 위하여 탐방객 및 지역주민 등 1,800여명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용료 징수 폐지에 대한 의견이 높게 나타나고, 이용료 징수에 대한 지역주민 및 탐방객들의 반대여론이 비등함에 따라 동강유역 생태관광과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동강유역 자연휴식지 관리조례’를 일부 개정하여 ’11년 1월 1일부터는 이용료 징수를 전면 폐지하기로 결정하였다.

동강유역내 우수한 생태자원의 체계적 보전·관리와 자연환경 훼손 방지를 위해 영월군 읍내에 위치한 동강관리사업소를 현지성을 고려하여 자연휴식지내 영월 동강생태정보센터로 이전하여 이용료 폐지에 따른 탐방객 증가대비 등 현장감 있는 관리체계로 전환하고 자연휴식지내 편의시설 확충 및 유지관리, 탐방객 유치 홍보안내, 무분별한 훼손행위 감시와 사유지 매입 등 자연환경 보전·관리와 지역주민 지원사업에 중점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영월, 평창, 정선지역 4개 안내소의 관리인력을 현장 위주의 감시활동과 탐방안내 등에 전담하도록 하여 탐방객 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환경훼손 행위와 쓰레기 무단투기 등 오염행위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특히, 여름철 성수기(5∼10월)에는 주민감시원 약 50명을 래프팅 출발·도착지, 접안지와 주요 등산로 입구 등 주요 지점에 분산배치하고, 특별감시반 구성·운영으로 환경감시에 집중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겨울철 비수기에는 지역주민 30여명을 명예감시원 위촉·운영하여 자연휴식지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동강유역은 자연휴식지이면서 우리나라에 지정되어 있는 타 생태·경관보전지역과는 달리 지역 주민의 “삶의 터전”이 포함되어 있어 지역주민 소득향상 연계사업과 자연생태계를 동시에 보전하는 발전적인 자연환경정책을 모색하여야 함에 따라, 3개군 거점지역에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4개소를 설치·추진하여 영월 동강생태정보센터, 평창 민물고기생태관 등 3개소를 완료하였으며 정선 동강 전망 생태공원은 ‘11. 12월 준공 할 예정이다.

또한, 생태탐방 활성화 후속조치로 동강의 생태자원인 백운산, 어라연, 뼝때, 백룡동굴 등 동강 12경을 이용한 탐방로, 등산로, 캠프장 등 생태체험관광벨트사업 15개 사업중 9개 사업을 완료하고, 나머지 6개 사업도 ‘11. 12월까지 마무리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생태탐방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통하여 지역민들의 소득사업과 연계하고, ‘꽃이 있는 강원도’시범사업 일환으로 동강유역 영월군 거운리, 정선군 가수리 등 4개 지역에 특화된 꽃길과 야생화단지를 조성하여 탐방객들에게 볼거리 제공 및 탐방 만족도를 증가시켜 누구나 즐겨 찾는 다시 찾는 ‘국민의 강 - 동강’으로 발전시켜 나아갈 계획이다.

이와관련, 도 환경정책과 이석남 과장은 동강은 자연생태계가 원형대로 잘 보존되어 있고 지역주민의 “삶의 터전”이 있는 지역임에 따라 주민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녹색관광의 최적지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provin.gangwon.kr

연락처

강원도청 환경관광문화국
환경정책과 지순식
033-249-2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