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는 31일 오후 도청 왕인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종무식을 갖고 3농정책 실천·일자리 창출·국제행사 성공 개최 등을 위해 매진, 지역의 운명을 바꿔나가자고 다짐했다.

이날 종무식은 폭설로 인해 당초 계획됐던 민간인·기업체 등 도정 및 지역 발전 유공자 표창을 생략하고 참석 인원도 최소화해 간소하게 치러졌다.

박 지사는 이날 종무식에서 송년사를 통해 “올 한해 국제 금융위기로 국내외 경제가 어려워지고 아직 불확실성이 남아있는 상황에서도 우리가 구상하고 실천했던 일들이 큰 성과를 냈다”며 “지역발전의 씨앗을 찾아 함께 애써주고 또 민선 5기 도정을 맡겨준 도민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남의 첫 국제행사인 F1 원년 대회를 통해 전 세계 이목을 전남에 모으고 모터스포츠산업 육성 전기를 마련했고 1년 5개월 앞으로 다가온 여수세계박람회도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며 “지역 비교우위자원을 활용한 ‘생명식품산업 5개년계획’과 ‘나무은행’, ‘5GW 풍력에너지산업’ 등 시책들이 국책사업으로 채택됐고 특히 친환경농산물 급식지원사업이 전국으로 파급, 전남산 친환경 농산물들이 수도권의 각급 학교에 납품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 지사는 또 “지난 3년간 1천여개의 기업들이 전남에 둥지를 틀었고 4만2천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졌으며 삼호·구성지구 개발계획 승인이 난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와 한전 등 16개 공공기관이 들어설 나주혁신도시도 개발이 본격화됐다”며 “특히 프라운호퍼 연구소를 유치해 생물의약과 백신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하게 됐고 현재 추진중인 신·재생에너지와 생물산업, 신소재산업, 우주항공산업을 지역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살기 좋고 잘사는 농어촌을 이루기 위해 농수축산업 유통센터를 늘리고 12개의 품목별 주식회사를 설립했으며 무농약 이상 유기농 인증도 지난해보다 51% 확대하고 행복마을 추진으로 정주여건이 점차 개선되고 있는 점도 강조했다.

박 지사는 끝으로 “앞으로 농업인과 농업과 농촌이 두루 발전하는 3농정책과 일자리 창출, F1과 여수세계박람회, 국제농업박람회, 순천만정원박람회 등 4대 국제행사의 성공 개최, 기업하기 좋은 전남 만들기 등에 총력을 기울여 우리 운명을 바꿔나가자. 그래서 인구 200만 회복 기반을 구축하고 잘사는 전남을 건설하자”고 당부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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