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미국 애로우(Arrow)사 ‘혈관폐색용카테터’ 사용중지 권고

서울--(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청장(청장 노연홍)은 미국 애로우(Arrow)사에서 제조한 ‘혈관폐색용카테터’ 사용 시 카테터가 안내도관(Sheath)에 끼여 출혈, 동맥손상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정보에 따라, 동 제품을 사용하는 의료인에게 사용중지를 권고하는 안전성 서한을 배포하였다고 밝혔다.

※ 혈관폐색용카테터 : 혈관의 동맥류 등과 같은 병변을 치료하고자 풍선끝이 부풀거나 풍선을 떼어놓아 혈관이 일시적으로 폐색되게 하는 기구

최근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은 애로우(Arrow)사의 ‘Arrow IAB’ 등 4개 혈관폐색용카테터 354로트(lot)분에 대하여 카테터의 품질문제로 사용중지 권고 및 자진회수(리콜)한 바 있다.

※ 미국 회수 대상 제품(4개 모델)
① Arrow IAB(Intra Aortic Ballon), Ultra 8 fr, 30cc
② Arrow IAB(Intra Aortic Ballon), Ultra 8 fr, 40cc
③ Arrow Intra-Aortic Balloon(IAB) Catheter 30cc
④ Arrow Intra-Aortic Balloon(IAB) Catheter 40cc

이에, 식약청은 국내에 유통된 회수(리콜)대상 2개 제품(총2,531개)에 대하여 수입업체[(주)케이씨피]에 판매중지 및 자진수 조치를 지시하였으며, 안전성 서한을 통하여 의료인들에게 해당 제품 사용을 중지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회수(리콜)대상 제품은 ‘09년 1,301개, ’10년 1,230개가 수입되어 국내의료기관에 판매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식약청은 의료인들에게 혈관내튜브카테터 사용 시 사용상 주의사항을 준수하여, 동 제품으로 인한 부작용이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여 사용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수입업체의 자진회수에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식약청은 혈관폐색용카테터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 발생시 식약청 홈페이지를 통하여 신속하게 보고(emed.kfda.go.kr>>보고마당>>안전성 정보 보고)하고, 안전한 의료기기가 공급·유통될 수 있도록 안전사용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연락처

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기기관리과
과장 김현정
043-719-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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