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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0 08:06
서울--(뉴스와이어)--교육인적자원부는 2005년도에 초·중등 학교 신설 178교, 노후학교 개축 99동, 체육관 235동을 신축하고, 국립대학 27교 기숙사를 신축하는데 민간투자사업(BTL 방식)으로 3조 1,027억원을 투자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 사업은 교육재정 여건상 투자가 지연되고 있는 노후 교실 등을 민간자본을 유치하여 조기에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며, 민간사업자의 창의와 효율을 끌어들여 건물 설계부터 시공 및 20~30년동안의 유지관리 등 일체를 맡김으로써 건물 품질 및 운영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다.

금번 민간투자사업은 사업장 간의 지리적 근접성 등을 감안하여 여러개의 학교를 500억원 내외로 총 72개의 사업으로 통합(Bundling)하였으며, 2005년 5월말부터 해당 교육청과 대학에서 사업시행자(SPC)를 선정하기 위하여 시설사업기본계획을 고시할 예정이다.

또한 지방 중소건설업체가 소외되지 않도록 SPC사를 구성하거나 원청건설사로 일정 비율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자 선정·평가 등에 배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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