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축구교실, 학교체육 활성화 공로…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표창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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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3 11:59

서울--(뉴스와이어)--한국맥도날드(대표이사: 션 뉴튼)는 2010년 한 해 동안 부산 지역 학교 체육 활성화에 기여를 인정 받아, 지난 2010년 12월 31일(금) 부산교육청(교육감 임혜경)으로부터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명의의 표창패를 수여 받았다. 학교 체육 활성화와 관련 표창패를 받은 것은 기업으로서는 한국맥도날드가 유일하다.

한국맥도날드는 2008년 부산광역시 교육청, 부산 지역 프로축구 구단인 부산 아이파크와 함께 학교 체육 활성화와 어린이 체력증진에 뜻을 모아 협약식을 체결하고, 부산광역시 교육청이 2005년부터 실시해 온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교방문 축구교실’을 공동 운영해 왔다. 특히 2010년 한 해만 지역 내 총 57개 초등학교의 40,600명의 어린이에게 학교방문 축구교실을 실시하였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2006년 활기찬 생활과 균형 있는 식습관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출범한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을 통해 FC서울, 부산아이파크, 그리고 수원삼성블루윙즈 등의 프로축구 구단과 협약을 맺고, 4주간 매주 1회 구단의 유소년 전문 코치진으로부터 쉽고 즐겁게 축구 기술 및 기본기를 배울 수 있는 ‘4주 클래스’,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일일 클리닉’ 및 학교 체육활성화 및 어린이 체력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학교방문 축구교실’을 진행해 왔다.

2010년에는 지역 교육청과의 협력을 통해 서울 지역 160개, 부산 지역 57개 및 수원 지역27개의 초등학교에서 총 74,554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학교방문 축구교실(방과후학교 축구교실)을 확대 운영하였다. 지난 5년간 누적 합계 약 14만 5천 여명의 어린이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이 인원은 최대6만 8천 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서울월드컵경기장 두 개를 충분히 채우고도 남는 숫자이다.

맥도날드는 2011년에도 부산 지역 70개 학교를 비롯하여 2011년에도 서울, 부산, 수원 3개 지역에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학교방문 축구교실)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mcdonald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