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금년부터 ‘DMZ 트레일 조성사업’ 본격 추진

춘천--(뉴스와이어)--강원도는 산림청에서 산림생태계 보고인 DMZ에 트레킹 숲길(트레일)의 기본노선 구상안이 완료되어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DMZ 트레일 조성사업”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조성한 양구 펀치볼둘레길(60km 중 25km)의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내년에도 24km를 양구 펀치볼둘레길과 연결되는 동서로 이어지는 DMZ 트레일 노선을 우선 조성해 나간다고 밝혔다.

“DMZ 트레일 기본노선” 구상안을 살펴보면 191억원이 투입되어 철원군 동송읍에서 고성군 현내면까지 5개 군에 걸쳐 총 600km(주노선 460km, 보조노선 140km)의 트레킹숲길(트레일)이 조성되며, 12개소의 거점마을을 중심으로 가족단위 이용객과, 트레킹 매니아, 단체 체험단의 안내를 도와주는 “방문자 안내센터”도 설치할 예정이다.

서울 등 수도권에서의 접근성이 2∼3시간대로 우수하고 트레일 주변에는 철원지역의 노동당사, 학저수지 등과 화천지역의 비수구미계곡, 평화의댐, 위라리선사지 등, 양구지역은 제4땅굴, 을지전망대, 펀치볼둘레길 등, 인제지역은 대암산 용늪, 평화생명동산 등, 고성지역은 통일전망대, 화진포 등 우수한 관광자원이 산재하여 있어 세계적인 명품 트레일로 조성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고 지역경제발전에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한다.

강원도는 앞으로 군작전지역 내의 노선은 국방부와 사전 협의절차를 거치고 지역주민과 민간단체,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하에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조성해 나가겠다고 하면서, 이 지역에 트레킹 수요가 늘어나면 가족단위 방문객 등이 마을에 체류하게 되어 지역 농산물 판매, 민박 등 부수적인 농가 수입발생 등으로 접경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provin.gangwon.kr

연락처

강원도청 산림정책과
휴양녹지담당 김준해
033-249-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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