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증권, 350억 규모 ELW 10종목 신규 유동성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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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간
2011-01-04 09:13
서울--(뉴스와이어)--JP모간(대표 임석정)은1월 4일 대신증권을 발행사로 한 35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이하 ELW) 10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반 투자자들은 상장일인 4일부터 거래가 가능하다.

금번 상장되는 ELW는 KOSPI 인덱스,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삼성증권, 대우증권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ELW 9종목과 풋 ELW 1종목이다.

개인투자자의 수요에 맞춰 JP모간증권은 지속적으로 대형시장선도주 위주의 주식형 ELW를 발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JP모간 워런트 웹사이트(www.jpmwarrants.co.kr)에서 확인 또는 JP모간 워런트 핫라인(02-758-5559)으로 문의 가능하다.

JP모간 개요
JP모간 체이스 앤 컴퍼니(줄여서 JP모간)는 존 피어폰 모건이 세운 회사로 미국 뉴욕 시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융 기업 중 하나이다. 2조 달러(약 2500조원)에 달하는 자산 총액과 미국 은행업계 최대의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 오늘날 JP모간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 씨티그룹, 웰스 파고와 함께 미국의 4대 은행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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