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실천연합회, ‘저탄소 실천 결의식’ 개최

- 저탄소 실천 결의 선포 환경실천…우수사례 및 환경활동가 발굴

- 2011년 환경NGO의 혁신과제 도출…저탄소 생활실천을 위한 환경 교육

뉴스 제공
환경실천연합회
2011-01-04 10:29
서울--(뉴스와이어)--환경실천연합회(International Environment Action Association(IEAA), 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는 오는 1월 8일(토) 오후 6시부터 서울 반포에 위치한 팔래스 호텔 본관 1층의 로얄볼 홀에서 ‘저탄소 실천 결의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환실련 본부, 지회, 지부 임/회원과 더불어 환경유관기관 관계자, 사회/환경언론인 등 200여명과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환실련과 공동으로 활동을 진행 중인 해외 NGO협회장 및 대만의 환경부 차관 등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환실련 이경율 회장은 “이번 결의식은 왕성한 활동력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환경운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그려나가고 있는 환실련의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의미도 있는 만큼 국제NGO로써 환실련의 역량과 책임을 확대 강화하여 지구 환경에 닥친 위기를 극복해 보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라는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환실련은 지난해 5월부터 일회용 종이컵 사용을 줄여 날로 심화되는 환경오염과 온실가스로 인한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My Green Cup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저탄소 생활방식의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선언식을 계기로 저탄소 생활실천이 전국, 전 세계로 확대되길 기대하고 있다.

본격적인 ‘저탄소 실천 결의식’에 앞서 환실련 이경율 회장의 저탄소 생활실천 강의와, 국토해양부 녹색도시과 이원식 과장의 우리나라 도시공원 녹지제도에 관한 강의 등 전문적인 환경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서 환경인재 발굴과 시민사회의 환경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환실련 전국 200여개 본부/지회/지부 중 2010년 한 해 동안 가장 활발한 활동을 전개한 우수 환경실천활동가에 대해 환경부 장관상 및 각 정부 부처 기관장상과 환실련 연합회장상 등의 표창도 진행된다.

더불어 환실련의 2010년 활동 결과보고와 2011년 진행할 국제 환경교류 활동 및 해외본부 설치, 환경수익원 발굴, 환경교육과 시민참여 확대 등 진일보된 환경보전활동의 계획을 미리 만나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환경실천연합회 개요
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colin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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