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 지난해 100만 명 다녀가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지난해 4월 개장한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 방문객이 2010년 12월까지(약 9개월) 총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2010년 4월 10일 개장한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는 4월 말까지 20일 간 89천명이 다녀갔으며, 다음 달 5월에는 20만 명이 방문하기도 했다.

그 후 6~8월까지 매달 14만 여 명 시민들이 꾸준히 찾았으며, 9·10월에도 10만 명 이상이 방문했다.

유난히 매서운 추위가 빨리 찾아온 탓에 11, 12월 방문객은 주춤하긴 했으나 뚝섬 야외수영장 겨울프로그램 ‘눈썰매장’과 연말 전시·공연 개최로 현재까지도 꾸준한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2010년 일평균 3천 8백 명, 주말에는 평균 7천 3백 명이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는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가 뚝섬 야외수영장·주말 나눔장터 등의 주변 여건, 뚝섬유원지역과 연결되는 편리한 접근성, 자벌레 모양의 독특한 외관과 멋진 전망 등으로 인해 개장 초기부터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자나방의 애벌레를 닮았다 하여 일명 ‘자벌레’로도 불리는 뚝섬전망문화콤플렉스에서는 지난해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유네스코 세계 순회전시회 등 기획전시 4건을 비롯해 최혜원 작가 회화전·사진동호회 사진전, 인천문예학교 졸업전시회 등 총 15건의 시민 참여 전시가 열렸다.

서울시 관계자는 “2011년에는 첫해 운영을 거울삼아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누구나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열린 전시문화 및 휴식공간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뚝섬전망문화콤플렉스에서는 1.1~1.31일까지 한 달 동안 2011년 첫 전시회 ‘RGB 사진전’을 열어 시민들에게 질병, 기후변화, 에너지, 식량, 물 등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5대 현안에 대한 메시지를 던진다.

이번 사진전은 현대인이 당면해 있는 각종 위기와 과제를 인지하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해 나가자는 의미에서 기획되었으며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사진기자협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희망의 지구를 만드는 세 가지 색깔, RGB(빨강·초록·파랑)’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지구와 인류의 앞날에 희망을 줄 수 있는 ‘세 가지 꿈’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선보인다.

인류의 발전과 함께 점점 증가하고 있는 질병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색상 ‘빨강(Red)’은 질병 극복 의지, 헌신적인 봉사, 인류애 등을 표현한 사진이 전시되며 ‘초록(Green)’은 식량·에너지난, 지구온난화 등 이미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는 각종 환경 변화는 녹색성장을 통해서 해결해 나갈 수 있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으며 에너지절약, 아름다운 자연과 기후를 표현한 사진이 전시된다.

마지막으로 ‘파랑(Blue)’는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물 부족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물의 소중함, 맑은 호수와 바다를 표현한 사진이 전시된다.

이번에 전시회에는 2010.10.18일까지 공모했던 ‘RGB 사진공모전’ 수상작과 한국사진기자협회의 특별 작품 등 총 50여점이 주제별로 전시된다.

한국과학창의재단 정 윤 이사장은 “RGB 사진전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지구와 인류의 현안을 공감하고, 과학기술 연구개발 과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희망의 지구’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뚝섬한강공원 전망문화콤플렉스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공연·전시 공간을 대관해 줌으로써 시민이 직접 채워 나가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는 공연·전시를 원하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대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780-0761) 또는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ttp://hangang.seoul.go.kr)로 문의하면 된다.

대관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받고 있으며 포트폴리오 등 적절한 검토 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비영리 목적인 행사, 공익상 특별한 사유가 있는 전시나 공연 등에 대관하고 동호회 및 대학생의 졸업 작품 전시회와 같은 아마추어 예술가들의 전시·공연 역시 무료로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hangang.seoul.go.kr

연락처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
담당자 양동찬
02-3780-0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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