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한국세무사회에 아이맨/아이디스크 서비스 제공
KTH는 이번 제휴를 통해 세무사회 전용 메신저인 ‘세무사 아이맨(iman.kacpta.or.kr )’과 자료보관 및 백업을 손쉽게 도와주는 ‘아이디스크(idisk.kacpta.or.kr )’ 무료 용량 50MB를 제공한다. 세무사회 회원들은 전국의 세무사들과 아이맨 메신저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통한 정보 공유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빠른 속도와 자료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보장하는 아이디스크 서비스를 통해 업무상 중요 장부의 관리와 고객 관리를 안정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 아이디스크는 서비스 이용을 위해 현재 등록한 ID를 향후 세무사회 자체 메일 시스템 도입 시 메일 계정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맨 메신저’는 ‘네이트온’ 등과 함께 ‘MSN’을 위협하고 있는 KT 그룹의 대표 메신저 다. KTH포털사업팀 김기영 팀장은 “아이맨은 폴더째 파일전송, 컴퓨터 원격접속, 아이디스크 자동실행 등 타 메신저에 비해 차별화 되어 있는 우수한 기능들을 보유하고 있어 세무사회와 세무사회원의 업무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아이맨 메신저’에서 보내는 문자메시지(SMS)는 건당 20원으로 세무사 회원은 국내 최저가 문자메시지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아이디스크’는 인터넷 상에 일정 용량의 저장 공간을 제공, 별도의 저장 매체 없이도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면 어느 곳에서나 파일을 저장하거나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하는 가상 디스크로, 고객 정보 및 자료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백업할 수 있도록 자동 백업기능까지 제공한다. 게다가 기본 용량을 50M 제공하기 때문에 일정량의 자료는 무료로 보관할 수 있으며 자동백업을 지원하는 서비스로서는 국내 최저가이다. KTH측은 “아이디스크 서비스의 안정성과 자동백업 서비스는 자료관리의 안전성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무사들에게는 더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맨과 아이디스크는 이미 현대증권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등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h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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