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전체 검색엔진 유입률, 1년동안 순위 변동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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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프링
2011-01-04 11:31
서울--(뉴스와이어)--웹로그 분석 전문 업체인 비즈스프링(http://www.logger.co.kr, 대표 구자훈)에서 2010년 전체 국내 검색엔진 유입 점유율에 대한 통계 데이터를 4일 발표했다.

네이버와 다음 2개 검색엔진이 국내 전체 검색엔진 점유율의 90%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는 가운데 상위 5위이내 검색엔진 순위에는 변동이 없었다.

국내 인터넷 동향에 대한 통계데이터를 제공하는 비즈스프링의 벤치마킹 서비스인 인터넷트렌드™(http://internettrend.co.kr)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지난 한해동안 국내 검색엔진의 점유순위는 상위5개업체가 변동없이 유지하여 온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한때 70%가량의 점유율을 유지하던 네이버의 2010년 1분기 점유율은 63%. 일부 업계 전문가들은 네이버의 독주가 머지않아 막을 내릴것이라고 예견하였으나 이를 비웃듯 네이버의 점유율은 2분기 65%대를 기록하며 바로 회복세로 돌아섰고, 2010년 4분기 약 67%까지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상승세로 한해를 마무리하였다.

네이버의 상승이 다음의 하락으로 이어지던 2009년과 달리 2010년 다음의 점유율은 네이버와 동반 상승세를 기록하였다. 상승세가 완화되기는 하였지만 상반기 21%대를 기록하던 다음의 점유율은 하반기들어 23%까지 오르며 완만한 상승세를 기록하며 선전하였다.

반면 3~5위권은 지속적인 하락세로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구글의 경우 6%를 돌파했던 1분기에 비해 4분기에는 1.7%가 하락하며 4.3%로 점유율이 급락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 5위의 네이트, 야후코리아 역시 1%가량 점유율이 하락하여 순위 변동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비즈스프링 개요
(주)비즈스프링은 2002년 설립하여 약 11년 동안 웹 분석 서비스를 운영해 온 국내 대표적인 웹분석 서비스다. 랭키순위 기준 상위 웹사이트의 선택률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단순히 고객수를 늘리기보다 고객 하나하나의 성공을 위한 실용적 가치 제공과 고객 지원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로거™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95% 이상이 만족하고 있는 고객 중심 웹 분석 서비스다.(랭키순위 100위 이내 웹분석 사용 웹사이트 점유율 약 40% 이상 점유. 2010년 5월 기준) 로거™는 국내 웹분석 ASP 서비스 중 최초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GS인증, 우수ASP서비스 선정, 디지털이노베이션대상 최우수상 수상 등을 통해 독자적인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대한민국전자정부, 기업은행, 하나은행, 대한항공, CJ홈쇼핑, NCsoft, KT, 삼성네트웍스, Mnet 등을 포함한 우수 웹사이트 1천여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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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주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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