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최초 국제협의체 WeGO, UN과 MOU 체결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주도로 ’10년 9월 출범한 전자정부 분야 도시 간 협력을 위한 국제협의체인 ‘세계도시 전자정부 협의체(WeGO·사무국장 대리 강병호)’가 지난 1월 3일 유엔공공행정처(UNDESA·국장 Haiyan Qian)와 상호협력을 위한 공동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엔 공공행정 네트워크(UNPAN) 프로젝트 이행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유엔 공공행정 네트워크(UNPAN)는 전 세계 공공 경제학, 행정, 금융 분야에서 습득한 전문지식, 경험, 교훈을 공유하고 교환하기 위한 가상 전자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세계도시 전자정부 협의체가 UN과 공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국제사회에 세계도시 전자정부 협의체(WeGO)를 알리고, 회원도시의 가입을 확대하며 정보격차해소 등 전자정부 협의체의 사업이 활성화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다.

강병호 세계도시 전자정부 협의체 사무국장 대리는 “개발도상국가들의 공공 기관 효율성 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UN과 전자정부 분야를 특성으로 전 세계 회원도시의 네트워크를 확보한 세계도시 전자정부 협의체가 서로 협력할 경우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도시 전자정부 협의체’(WeGO, World e- Government Organization of Cities and Local Governments)는 ’08년 서울시가 출범을 주도해 ’10년 9월 창립, 세계 도시간 전자정부 교류협력을 촉진해 도시발전을 도모하고, 디지털 역량강화를 통한 행정능률·투명성 제고와 세계 도시의 정보격차해소를 목적으로 하는 국제협의체다.

현재 협의체는 전 세계 대륙 50여개 도시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8개 의장단 도시, 15개 운영위원회 도시와 사무국으로 조직이 구성돼 있다.

협의체의 주요 의사결정기구는 1년 주기의 운영위원회와 2년 주기의 총회가 있으며, ’10년 창립총회를 서울에서 개최한 것에 이어 ’11년 운영위원회와 ’12년 제2회 총회는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세계도시 전자정부 협의체’의 초대 의장도시로서 전자정부 분야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 성공적인 협의체 사무국 운영을 통해 ‘세계도시 전자정부 협의체’가 전자정부 분야 최고의 국제협의체로 발전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협의체 사무국은 전자정부 우수사례 공유·확산, 정보격차해소 등 협의체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회원도시 간 중계 역할을 하며, World Bank, UN, Metropolis 등 타 국제기구와 공조체계를 구축해 후발도시 정보격차해소 사업 등 공동 프로젝트 발굴하고 국제자금 원조 방안을 마련 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재 정보화기획담당관 내 글로벌전자정부팀이 협의체 사무국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2012년 이후 조직·인력을 확충한 정식사무국 출범을 통해 국제협의체의 사무국으로서 대내외 협의체 사업을 총괄하는 전문기관으로 확대 개편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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