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FIS 스키점프 대륙컵대회 개최기간 알펜시아 스키리프트 무료 이용

- 대회기간 강원도민 및 대회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알펜시아 리조트 스키리프트를 무료로 이용

- ‘티아라’, ‘인티니트’, ‘윙크’, 캔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개막공연, 공개방송 등이 쏟아져 볼거리 풍성

뉴스 제공
강원도개발공사
2011-01-05 10:32
춘천--(뉴스와이어)--강원도개발공사(사장 김상갑)는 ‘2011 FIS 스키점프 대륙컵대회’가 열리는 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동안 강원도민(신분증 지참) 및 스키점프 대회 무료, 유료 입장권 소지자에 한하여 알펜시아 리조트 스키리프트를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에 열리는 ‘2011 FIS 스키점프 대륙컵대회’는 지난 2009년 하계(9월) 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알펜시아 리조트 스키점프 경기장에서 개최하게 되며, 각국 대표선수 100여명과 임원, 심판 200여명 등 12개국 총 300여명이 참가하게 된다.

이에 강원도개발공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붐 조성과 스키점프 경기의 저변확대를 위해 12일부터 13일까지 알펜시아를 찾은 강원도민 및 경기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알펜시아 스키리프트를 무료로 개방케 했다. 개막식(12일) 당일에는 ‘티아라’, ‘인티니트’, ‘윙크’, 캔 등 15개 팀의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2011 FIS 스키점프 대륙컵대회’ 개최로 스키시즌 알펜시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개막공연을 비롯해 김현기, 최흥철, 최용직, 강칠구 선수 등 각국의 스키점프 선수들의 비상하는 모습을 직접 감상할 수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게 된다.

또한, 동계올림픽 IOC 현지실사(2월 14일 ~ 2월 20일)가 있는 2월 12일부터 21일까지(10일간) 42개국 140여명이 참여하는 ‘2011드림프로그램’이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같은 기간에 개최되어 2011년 7월 6일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결정에 앞서 국제스포츠계의 지속적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알펜시아 스포츠파크는 지난 2008년부터 세 번에 걸쳐 ‘2008바이애슬론월드컵대회’와 ‘2009바이애슬론세계선수권대회’, ‘2009평창FIS국제스키점프대륙컵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국제적 경기시설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2011 FIS 스키점프 대륙컵대회’ 입장권은 대회 1일권 10,000원, 2일권 15,000원이며,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강원도개발공사 개요
강원도개발공사는 관광, 레저, 동계스포츠, 남북교류, 그리고 자연과 환경의 가치에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강원도가 전액 출자한 공기업이다. 강원도개발공사는 강원도의 가치를 높이고 지키기 위하여 친환경 고품격 도시개발사업, 리조트개발사업, 택지조성 및 산업단지조성사업, 공공주택건설사업 등 다양한 지역개발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지방자체사업으로는 역대 최대규모인 대관령 "알펜시아" 리조트 조성사업"을 수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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