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방문서비스 ‘B타민 서비스’ 하나면 OK
아버지가 이러실 때에 잠에 취해 있던 신 씨는 그저 “아버지, 컴퓨터 기사 부르세요”하고 말하는 것 외에는 별다른 도리가 없었다. “부모님이 익숙하지 않은 솜씨로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바이러스를 마구 담아오기 때문이 아닐까? 가까이 사시면 자주 들러 봐드릴 수 있지만 거리가 멀어 그럴 수도 없고……” 이런 고민으로 꿀맛 같은 ‘아침 단잠’을 가끔 설치던 신 씨는 최근 귀가 번쩍 뜨이는 소식을 들었다.
바로 SK텔레콤 과 SK브로드밴드가 진행하는 B인터넷 이용 고객을 위한 ‘B타민 페스티벌’ 행사가 바로 그것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료로 제공하던 ‘B타민 서비스’를 2010년 11월 15일부터 2011년 1월 14일까지 2개월간 무료로 해준다니 반가울 수밖에 없다.
‘B타민 서비스’는 인터넷 품질점검, PC 품질점검, 프리미엄 배선 등 3가지 서비스로 구성하여 사용자가 최적의 환경으로 제약 없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점검해 주는 무료 방문서비스다. 우리 몸에 활력을 주는 비타민을 고객의 PC에 처방 해준다는 의미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인데 B인터넷 이용고객만을 위한 행사로 실제로 인터넷을 서핑 하다 보면 SK브로드밴드의 ‘B타민 서비스’를 잘 받았다는 인증샷과 함께 자랑해 놓은 블로그를 여러 개 만날 수 있다.
특히 PC 품질점검 서비스는 방문 서비스도 가능하지만 인터넷을 통한 원격 서비스도 가능하기 때문에 집에 낯선 사람이 방문하는 걸 부담스러워하는 여성들에게 권할 만하다. 또한 프리미엄 배선 서비스는 모든 가정 주부들의 소망을 들어 줄 수 있는 서비스로 요리조리 얽혀있는 복잡한 PC 배선을 깔끔하게 전용상자에 정리해 준다고 하니 꼭 받아볼 만한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을 위해 각종 이벤트와 함께 푸짐한 경품도 마련해 놓았다.
고향에 계신 부모님의 PC가 말썽이라면 SK브로드밴드 홈페이지와 T world 홈페이지 또는 SK텔레콤 프리존 이용 고객은 모바일(**0106+NATE)로 ‘B타민 페스티벌’에 참여해보자. 부모님 대신 신청을 해준다면 더 없이 좋은 점검 기회가 될 것이다.
SK브로드밴드 개요
1997년 100년여의 독점체계를 유지해 온 국내 시내전화 시장에 경쟁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제 2 시내전화 회사로 출범하여 세계최초 ADSL 상용화, 국내 최초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늘날 대한민국 IT강국으로 부상하는데 공헌을 해왔다. 2008년, 유무선, 미디어 컨버전스 시대를 이끌 SK브로드밴드로 새롭게 태어나 브로드밴드 기반의 컨버전스 트렌드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broadb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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