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독교 도서, 인도서 번역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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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북
2011-01-05 17:57
서울--(뉴스와이어)--한국의 기독교 도서인 ‘십자가의 도’와 ‘지옥’이 힌두교의 종주국 인도에서 힌디어판으로 출간됐다.

판권을 갖고 있는 우림북에 따르면 ‘십자가의 도’와 ‘지옥’은 인도 뉴델리 소재 STC 출판사와 MSS 출판사를 통해 각각 번역 출간됐다.

우림북 관계자는 “힌디어로 발간된 두 책자는 구랍 25일부터 1월 2일까지 인도 뉴델리 프라가티 메이든 전시장에서 열린 ‘2010 델리 도서전’에 소개돼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며 “특히 ‘십자가의 도’는 힌디어 외에도 19개 국어로 번역되어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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