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시민감사관제의 내실 있는 운영과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전문적인 지식과 자질을 겸비한 시민감사관 20명을 1월 6일부터 1월 1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시민감사관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2년 동안 감사모니터로 활동하며, 주요 역할은 위법 부당한 행정사항 및 개선사항 제보, 공무원의 비리사항 및 부조리·불친절 행위 제보, 시민불편·불만사항 제보 및 종합감사, 일상감사 참여 등이다.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 부산시 거주 주민등록이 된 시민으로 건축, 토목, 도시계획, 조경, 환경, 위생, 보건, 소방, 전기, 기계 등 전문분야의 전공자 또는 관련분야의 전직 공무원, 대학, 단체 등에 근무하는 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부산시청 조사담당관실(888-2536)로 직접방문하거나 팩스·우편·인터넷(시 홈페이지)으로 1월 14일까지 신청 접수하면 된다. 인터넷 접수는 부산시 홈페이지 메인화면 상단 ‘팝업존’ 코너의 ‘시민감사관 공개모집’란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부산시는 자체 선발기준 등 심사를 거쳐 선발된 신청자는 1월 말경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한편, 시민감사관 제도는 시민생활의 불편사항과 지역현안 등을 제보하게 하여 공직비리 정화활동 및 감사행정의 주민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1997년부터 도입·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시민감사관은 현재 51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공개모집은 임기 만료에 따른 신규 모집으로 그 동안 시민감사관들은 2009년 448건, 2010년 483건 등 2년 동안 총 931건을 제보하여 시정발전 및 제도개선에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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