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킹, 다양한 라떼 신메뉴 대거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에스프레소에 우유를 탄 메뉴를 일컫는 ‘라떼’의 화려한 변신이 계속되고 있다. 이색 라떼 음료로 인기를 끌던 녹라라떼, 고구마 라떼는 이제 옛 말. 식음료 업계에서는 과일과 우유로 만든 과일 라떼, 스푼으로 떠 먹는 버블 라떼 등 다양한 라떼 메뉴를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따뜻하게 즐기는 과일 라떼

추운 겨울에 잘 어울리는 따뜻한 라떼를 이제 과일로 즐긴다. 스무디킹의 ‘리얼 후르츠 라떼’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개념의 따뜻한 과일음료다. 리얼 후르츠 라떼는 과일이 가진 영양소 섭취에 용이할 뿐만 아니라 부드럽고 풍성한 우유거품이 먹는 재미를 더한다. 리얼 후르츠 라떼는 딸기, 포도, 애플, 망고, 레몬 등 총 5종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새콤한 맛이 살아있는 레몬 라떼는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이 들어있어 겨울철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다. 스무디킹에서는 녹차, 홍삼, 다크초코, 홍차 등 몸에 좋은 원재료의 맛을 살린 리얼 클래식 라떼 4종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스푼으로 떠 먹는 버블 라떼

던킨도너츠가 선보인 버블라떼는 부드러운 라떼에 쫀득한 버블이 첨가되어 독특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스푼이 함께 제공되어 떠먹는 것이 특징인 디저트 음료다. 특히, ‘핫버블빈라떼’는 최초로 팥을 이용한 라떼 제품으로, 커피 음료에 달콤한 팥과 버블이 잘 어우러진 색다른 맛이 매력적이다. 던킨도너츠 버블라떼는 버블밀크티, 버블자색고구마라떼, 버블그린티라떼, 버블12곡 라떼, 핫버블빈라떼 등 총 5종이다.

언제 어디서나 쉽게 즐기는 라떼

한국네슬레 테이스터스 초이스에서는 올 겨울 한정 메뉴로 ‘스노우 화이트 라떼’를 출시해 가정이나 사무실에서도 누구나 부드러운 라떼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스노우 화이트 라떼’는 부드러운 우유와 커피가 잘 조화된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2011년 봄까지만 한정 판매 될 예정이다.

커피 전문점에서 즐기던 맛 그대로를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며 즐길 수 있는 제품도 눈길을 끈다. 롯데칠성에서 최근 출시한 엔제리너스 ‘에스프레소 라떼’는 커피와 우유함량이 조금 많아 부드러운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특히 커피전문점인 엔제리너스커피 휴대용(Ready to Drink, RTD)제품으로는 처음 페트로 생산돼 커피 마니아들을 유혹하고 있다.

따뜻한 겨울 위한 스페셜 음료도 라떼

지난 연말을 맞이해 스페셜 메뉴로 출시된 라떼들도 다양하다.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에서는 아르헨티나 전통 디저트인 ‘둘세 데 레체’에 향긋한 에스프레소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음료 ‘바닐라 둘세 라떼(Vanilla Dulce Latte)를 출시했다. 파스쿠찌는 크리스마스 음료로 티라미수와 에스프레소를 접목 시킨 스페셜 커피 ’티라미수 라떼'를 선보이기도 했다.

웹사이트: http://www.smoothiek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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