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태스크포스(T/F) 구성 단계별 전략과제 마련 추진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지난해 12월 8일 세종시 설치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통과에 이어 12월 27일 제정됨에 따라 발빠르게기획관리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고 세종시와의 상생발전방안을 위한 전략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키로 했다.

시는 상생발전을 위해 3단계로 나누어 대응방안을 마련하여 우선 초기단계(2015년까지)에는 배후도시로서 세종시 초기이주자들의 주거와 교육, 의료, 문화 등 도시서비스 공급지원 역할을 수행하고 중기단계(2016년부터 2020년까지)는 세종시와의 경쟁과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장기단계(2021년부터 2030년)는 세종시와 대전시를 중심으로 상생적인 광역도시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1차적으로 43가지의 대응전략을 마련하여 먼저, 오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정부부처 및 관련기관 종사자 가족들이 세종시로 이주를 시작하지만 도시기반 시설이 열악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어 대전 북부와 서부지역(노은지구, 도안지구 등)이 세종시 초기이주자들의 대체 주거지나 교육, 의료 등 대체 서비스 공급지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광역도시기능을 효율적으로 분담하기 위해 지난해2030 대전도시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착수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대전의 대규모시설인 대전컨벤션센터를 비롯한 노은농산물도매시장, 월드컵경기장, 대전문화예술의전당 대전종합물류단지 등 기존 인프라 시설의 공동 활용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주거생활편의 제공을 위해 맞춤형 주택공급을 추진하고 양질의 교육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사교육 경감프로젝트와 대전국제학교 신축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세종시와의 광역교통망구축을 위해 신교통수단으로 대전∼세종∼오송 간과 유성∼세종시 간의 BRT를 추진하고, 중부권 거점도시로서의 도시기반 조성을 위해 유니버설디자인 도시환경 조성과 대전역세권개발사업, 도시재개발사업 등을 추진한다.

시는 또 충남도청 활용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고 HD드라마타운조성, 국제적수준의 전시·회의장 확충과 관저지구 복합유통시설 개발, 국악전용공연장을 건립하여 수준높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배후도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중기단계(2016년∼2020년)는 세종시와 경쟁과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광역권의 거점도시로서 역량을 갖추는 데 집중해 나가고 마지막으로 장기단계(2021년∼2030년)는 세종시와 대전시를 중심으로 광역도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제2의 수도권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세종시의 후견인 역할에서 경쟁·협력자의 역할을 넘어, 광역도시권 내 도시들 간의 네트워크적 통합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이와같이 초기, 중기, 장기 대응과제를 마련하여 착실히 추진해 나가면서 세종시와 상생발전하면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으로서 발돋움 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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