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최웅길)는 2010년 한 해 동안 발생한 ‘2010 화재발생 현황 분석’ 결과를 통해 전년대비 997건의 화재건수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도에는 총 5,321건의 화재로 230명(사망42, 부상188)의 사상자와 145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일일 평균으론 14.6건의 화재 발생, 4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이다.
이는 전년대비 화재건수는 15.8%(997건), 인명피해는 10.5%(27명), 재산피해는 6.9%(10억 67백만 원)가 감소한 수치다.
소방재난본부는 2010년 한해 동안 2,634명의 인명을 구조하고, 1조 1,932억 95백만 원의 화재피해를 경감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지난 한 해 동안 화재건수와 인명피해, 재산피해가 현저히 줄어든 것은 그동안 추진해 온 ‘화재와의 전쟁’등 화재예방대책의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인명피해가 많았던 주거용비닐하우스, 쪽방, 불량주택 등 화재취약대상에선 13건의 화재로 1억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안타깝게 발생했으나, 단 1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아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 보급 등 저소득층을 위한 소방안전대책이 큰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화재발생원인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41.8%(2,222건)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요인 32.5%(1,729건), 방화 9.8%(524건) 순으로 발생했다.
부주의에 의한 화재는 담뱃불 43.2%(959건), 음식물조리 25%(555건), 불장난 8.5%(188건) 순으로, 담뱃불은 덜 꺼진 상태로 휴지통에 버리는 등 안전의식 부족으로 나타났고, 음식물조리는 가스렌지에 음식물을 올려놓고 자리를 비워 화재가 발생한 경우가 대부분인 것으로 밝혀졌다.
전기화재의 경우 대부분 노후된 전기배선과 과부하사용으로 전기안전상식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화는 사회적 불만에 대한 단순 우발 경우가 9.8%(524건)로써 시민의 정서적 안정과 불만해소를 위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발생 장소는 주거시설 32%(1,704건), 차량 11.3%(603건), 음식점 11.3%(599건), 업무시설 6.7%(357건) 순이며, 인명피해도 주거시설에서 53.9%(124명)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사망자의 경우도 주거시설에서 76.2%(32명)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차량화재의 경우 노후배선의 열화 및 피복손상, 엔진 과열등이 주된 원인이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시민안전이 최상의 복지라며 시민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소방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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