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손학규 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기도 첨단기업유치단이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지역의 기업과의 투자협약과 상담을 위해 2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번 방문은 노조대표로서 이화수 한국노총경기본부의장과 민간기업에서 삼성전자 김명국 상무, LG필립스 이한상 상무, 현대기아자동차 정연국 이사가 참석했다.

경기도 투자유치단은 이번 일본 방문을 통해 자동차 핵심부품 제조업체인 니폰페인트사와 장안(1)단지에 45천 달러 규모의 자동차 소재 부품제조공장을 설립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자동차 부품과 LCD관련 핵심부품 제조업체 5개사와 7천만달러 상당의 투자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또한, 24일 오전에는 동경 임페리얼 호텔에서 일본 첨단기업 CEO, 기업협회 임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일본의 증권·금융계의 2위인 다이와증권사와 공동으로 개최하고, 삼성·현대·LG등 민간기업 임원이 참가하는 민·관 합동으로 실시하는 설명회로 한국 진출을 희망하는 일본기업들에게 투자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경기도는 민선3기 출범해인 지난 2002.7월부터 68개업체에 125억 96백만 달러의 첨단기업을 유치한바 있으며, 이번 일본지역의 투자유치로 73개업체에 126억 66백만달러로 늘어난다.

그 동안 투자유치한 업체 중 현재 12개업체는 준공 가동 중이고, 14개업체가 공사중에 있으며, 오는 6월말에 LG필립스 파주공장의 1단계 공사가 준공되는 등 5월에서 7월까지 10개사가 준공되고 3M 등 3개사가 착공되며, 특히 7월이면 인텔등 4개사의 R&D센터가 분당 벤처단지에 입주하는 등 착공 및 준공이 연이어 진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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