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하계 안정적 전력공급 대책회의 개최
□ 금년 여름철 최대전력수요 전망 및 대책
- 올해 최대전력수요는 전년 4,738만kW대비 355만kW 증가한 5,094만kW로
(이상 고온시 5,296만kW) 전망되나, 전년대비 273만kW 증가한 5,810만kW의 공급능력 확보로 14.1%(이상 고온시 9.7%)의 전력공급 예비율을 유지할수 있어 전력 수급에는 전혀 차질이 없음.
- 공급능력면에서는 울진원전 5호기, 영흥화력 1호기, 부산복합화력 3,4호기 등 발전소 조기 준공으로 261만kW, 하계 휴가보수 등 수요관리제도 적극 시행으로 412만kW, 수급차질대비 비상전력 222만kW를 확보하였음.
- 전력설비 운영 측면에서는 하계부하 대비 345kV 변전소 4개소, 154kV 변전소 13개소를 신설하고, 24개 송전선로에 대한 신,증설 사업을 완료하였음.
또한 기존 전력설비를 보강하기 위해 송전선로 용량증대, 취약철탑 보강, 변압기 및 개폐장치 증설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임.
- 또한 비상시를 대비하여 신형철주 12기 및 가철주 40기, 이동용변압기 27대 등 비상복구자재를 사전 확보 운영하여 대규모 자연재해 발생시 전력설비 신속복구 태세를 확립함.
- 한전은 8월31일까지 “하계 안정적 전력공급 특별활동 추진기간”으로 설정하여 전력그룹사 공동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에어콘 사용 급증으로 인한 고장정전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음.
- 특히 한전으로부터 정상적으로 전력공급이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객 소유변압기 노후화 및 용량 부족으로 정전 가능성이 있는 아파트를 중심으로 최신 진단장비를 이용한 무료 정밀점검서비스를 실시하여 정전발생을 사전 예방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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