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스소프트웨어, ‘전쟁나면’ 아이폰용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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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0 16:42

서울--(뉴스와이어)--스마트폰 앱 개발사 블리스소프트웨어(대표 김재현)는 10일(월) 지난 안드로이드용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출시에 이어 대피소 및 재난상황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아이폰용 ‘전쟁나면’ 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용자들은 기존 안드로이드용 ‘전쟁나면’ 앱과 마찬가지로 GPS를 활용하여 현재 위치를 중심으로 주변 대피소를 검색하거나 전시 및 재해 등의 상황에서 행동요령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대피소 데이터베이스를 앱에 내장 하였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통신 두절이 되거나 지도가 보이지 않더라도 주변 대피소를 검색하거나 사용자를 중심으로 대피소 위치를 알 수 있으며, 아이폰용에서는 추가된 나침반 기능으로 방향까지 알 수 있다.

‘전쟁나면’ 앱을 이용하고 싶은 고객은 10일부터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http://itunes.apple.com/app/id412377315?mt=8)

블리스소프트웨어 관계자는 “지난 안드로이드용 ‘전쟁나면’ 앱을 출시하면서, 고객들과 약속한 아이폰용 앱을 출시하여 기쁘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앱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블리스소프트웨어는 최근 기업부설연구소인증 및 품질경영인증(ISO9001)을 받으면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연구 업체로서 대외 신뢰도를 높여가고 있다.

블리스소프트웨어 개요
국내 스마트폰 앱 전문 개발사 블리스소프트웨어는 해외 스마트폰 앱 스토어로도 활동 무대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Lazy Diet’, ‘Organic Beauty’ 등의 아이폰용 앱은 해외에서 사용자들의 호평을 받는 등 성공적인 세계화 전략으로 블리스소프트웨어 브랜드 및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게임역량을 강화하여 "캐치캐치마우스"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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