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이색 선물·서비스로 설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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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2011-01-11 09:20
서울--(뉴스와이어)--본격적인 설 선물 구매 시즌이 다가오면서 각 유통업체들이 다양한 이색 설 선물세트 및 서비스들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신묘년 설을 맞아 전국 121개 전 점포에서 국내 최고 수령 감나무 곶감, 맞춤형 한우세트, 세뱃돈 디지털상품권, 해외배송서비스 등 다양한 이색 선물 및 서비스를 유통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홈플러스는 올해 경북 상주지역의 수령 750년 감나무에서 수확한 감으로 만든 곶감인 ‘750년 하늘아래 첫 곶감’(29만9000원) 40세트를 특별 한정 기획했다. 이 감나무는 예부터 임금님에게 진상할 곶감을 수확한 나무로 알려져 왔으며, 국내 최고 수령 감나무로서 ‘하늘아래 첫 감나무’로 불린다.

또한 홈플러스는 최근 구제역 관련 국내 축산물의 더 많은 소비를 촉진시키고자 ‘안심한우 맞춤세트’도 마련했다. 대형마트 3사 중 유일하게 농협의 DNA 및 유해성 잔류물질 검사에 100% 합격한 ‘안심한우’ 쇠고기로만 구성했으며, 특히 등심, 안심, 채끝, 국거리, 산적, 불고기 등을 부위, 등급, 중량에 상관 없이 고객 취향에 맞게 세트로 꾸밀 수 있어 가격부담도 크게 낮췄다. 맞춤형으로 구성한 세트는 점포에서 곧바로 배송도 가능해 고객 편의도 크게 높아졌다.

고객이 원하는 이미지와 새해 덕담, 금액을 넣어 맞춤형 제작이 가능한 ‘세뱃돈 디지털상품권’도 지난 6일부터 선보이고 있다. 고객이 직접 디자인해 개성을 표현할 수 있고, 특히 YES24, 교보문고, 해커스 챔프스터디, 에듀박스 등 청소년들의 온라인 서적구매 및 학습을 위한 결제는 물론 지속적인 재충전으로 반영구적 사용도 가능해 소장가치가 큰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지난 6일 이후 5일 간 디지털상품권 매출은 전주 대비 40% 이상 신장한 50억 원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액면가 100만원의 대형마트 최고가 상품권도 내놨다. 지난 추석에도 25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100만원 상품권은 최근 경기회복과 백화점 고객의 대형마트 유입과 맞물려 고액 상품권 매출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홈플러스는 13일부터 신선식품과 국가별 금지품목을 제외한 모든 상품에 대해 ‘해외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세계 106개국을 대상으로 우체국 EMS를 통해 안전하게 배송할 수 있으며, 최저 11%에서 최대 20%의 배송비 할인혜택을 제공해 설을 맞아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친지, 자녀들에게 선물을 전하려는 고객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20% 배송비 할인혜택이 적용돼 중량 1kg 상품을 미국과 일본으로 발송 시 각각 2만4000원과 1만2600원, 호주와 중국으로 발송 시에는 각각 1만8300원과 1만3000원의 배송비가 소요되며, 10만원 미만 구매 시에는 11% 배송비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홈플러스 프로모션팀 조익준 팀장은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소비심리가 회복됨에 따라 올해 설 선물세트 수요는 작년보다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키는 차별화된 상품 구성을 위해 다채로운 이색 선물세트 및 서비스들을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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