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페닌슐라’, 제철 굴요리 특선 ‘오솔레 오이스터(Osole Oyster)’ 시판

뉴스 제공

2011-01-11 10:03

가

가 가 가 가

서울--(뉴스와이어)--해산물이 제 맛인 겨울이 돌아왔다. 1월 제철을 맞은 굴은 살이 통통하게 올라 바다 본연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 그 맛과 향이 배가 된다. 이에 롯데호텔서울 이탈리안 레스토랑 & 바 ‘페닌슐라’에서는 2011년 1월 4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이탈리아 나폴리 칸초네를 모티브로 서해바다의 갯벌 굴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오솔레 오이스터(Osole Oyster)’특선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오솔레 오이스터 런치(5코스/7만원)에는 에피타이져로 농어를 곁들인 샴페인 크림 소스의 굴이 제공되며, 파스타코스로 신선한 가리비, 새우, 마늘을 넣어 만든 링귀니가, 메인요리는 굴을 곁들인 레몬 민트 소스의 메로 구이 또는 한우 안심 구이와 더운 야채 중 선택 가능하며, 마지막으로 쇼콜라 클래식과 크림, 신선한 과일이 커피 또는 차와 함께 제공된다.

한편, 오이스터 디너(7코스/10만원)에는 데일리스페셜 아뮤즈부쉬가 가장 처음에 제공되며, 에피타이져로 굴 소스를 곁들인 왕게살이, 따듯한 전채로 아틸라인 스타일의 가리비 스튜가, 파스타코스로 홈메이드 수제 라비올리가, 메인요리는 레몬과 굴 소스를 곁들인 도버산 넙치구이 또는 호주산 와규 등심구이와 더운야채 중 선택 가능하며, 마지막으로 리치, 라즈베리, 로즈 딜라이트가 커피 또는 차와 함께 제공되며 디너 7코스가 모두 마무리된다. 상기 요금은 모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겨울철 더욱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굴’을 이용한 롯데호텔서울 페닌슐라의 ‘오솔레 오이스터’ 특선메뉴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장식해보자.

웹사이트: http://www.lottehote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