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에서는 소규모 영세 의류봉제업체를 대상으로 패션관련 각종정보를 제공하여 봉제산업의 활성화를 기하고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고자 2005년 5월 24일(오후2시) 동대문구 창신동 197-36 그라스타워Ⅱ 빌딩 3층에『의류봉제정보센터』를 개설하고, 사단법인 동대문 의류봉제협회(회장 라병태)에 운영토록 하였다고 밝혔다.

동대문 지역의 봉제산업은 종로구 창신동, 종로1~6가동, 숭인동, 보문동, 충신동에 5,300여개 업체와 동대문구 용두동, 장안동, 면목동에 1,100여개 업체, 중구 신당동에 1,600여개 업체, 중랑구 면목동에 1,200여개 업체, 성동구 성수동에 770개 업체 등이 밀집되어 있으며, 이곳에서는 제품의 기획, 생산, 판매가 모두 해결되는 단일 지역으로써 세계 최대의 자기 완결적 산업집적지이자 최대 소비지역이다.

서울의 봉제업체는 대부분 동대문 상권을 중심으로 소규모 가족중심으로 영세하지만 디자인, 가공, 완제품 생산의 신속성과 기술수준이 매우 높아 패션 흐름에 민감한 소량의 제품공급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으며, 그동안 한국의 주력 수출제품이던 봉제의류산업이 이제는 3D업종으로 전락하여 구인난과 일감부족으로 공장가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침체된 동대문 지역의 의류봉제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동대문 패션 상권의 핵심적인 소규모 의류봉제업체와 패션업체 및 구매 바이어와의 연계 시스템을 구비하여 동대문 봉제산업의 활성화를 기하고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는 주요 역할을『의류봉제정보센터』에서 맡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앞으로 산재해 있는 영세봉제업체간 DB구축을 조속히 마무리하여 디자인(기획)과 생산(봉제)를 유기적으로 연계시킴으로써 정보를 공유하고, 인력수급을 원활히 할수 있는 방안을 제시함과 동시에 봉제샘플을 전시하는 전시실 등을 활성화하여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종합적인 업체 정보제공을 함으로써 One-stop 서비스의 기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기타문의:사단법인 동대문의류봉제협회 741-1031~2. 서울시청 산업지원과 전략산업팀 3707-9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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