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연연구소 논평- “금연약 ‘챔픽스’ 처방 절대 반대한다”
이번에 집단소송을 맡은 원고측 대표 변호인인 어니스트 코리는 챈틱스 사용자들이 “자살, 자살미수, 발작, 일시적 시각상실”을 포함한 “신경정신학적 문제들”을 겪고 있다며, 지난 2006년 챈틱스를 시판하기 시작한 화이자에 과실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코리는 AFP와 인터뷰에서 챈틱스 사용자중 100명을 훨씬 넘는 사람이 실제로 자살했다고 주장하고, 앞으로 1천건 이상의 추가 제소가 이뤄질 것이라고 추산했다.
챈틱스에 관한 부정적 기사가 언론에 발표되자 한국화이자 관계자는 경구용 금연보조제인 ‘챔픽스’에 대해 소송에서 주장되는 신경정신학적 증상들과 연관성이 있음을 입증 할 수 있는 과학적 근거는 없으며 화이자는 챔픽스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해 확신한다는 반론 기사를 내놨다.
국내 경우도 2008년 이 약을 처방한 한의사가 자살과 연관성 소견의 양심 메일을 한국금연연구소로 보내옴에 따라 자살충동 문제가 제기됐음에도 챔픽스복용과 자살과의 인과관계를 과학적으로 규명치 못해냄으로써 지금까지 이 약의 위험한 처방은 계속되고 있다.
흡연과 폐암의 인과관계를 과학적으로 증명하지 못해 흡연피해자 집단소송 1심재판에서 법원이 담배회사의 손을 들어줘 흡연이 묵시적으로 권장되듯, 미국의 경우 챈픽스복용과 자살충동의 인과관계를 과학적으로 밝혀내지 못할 경우, 멀쩡하든 사람들의 우울증이나 자살충동 내지는 실제 자살이 끊임없이 번복될 것으로 우려된다.
최창목 소장은 “원고에게 불리한 인과관계 입증을 역으로 화이자측에 적용해 볼 때 챈픽스가 반드시 의사의 처방과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하다고만 강조할뿐 소비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그 어떤 과학적 근거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또한 그는 “한국화이자가 이윤추구에 눈이 멀어 이 약에 대한 철저한 선 검증절차는 뒤로 미룬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챔픽스 복용과 자살충동과의 과학적 인과관계 입증론만 주장”하고 있다며 언제까지 이 약에 대한 사후약방론식을 벗어나지 못할 것인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금연연구소는 11일부터 챔픽스 부작용사례신고센터를 년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작용신고는 전화 051-637-1940 또는 nosmoking1@korea.com 이나 팩스051-644-1864를 이용하면 된다.
2011. 1. 11.
한국금연연구소
한국금연연구소 개요
청소년선도 및 범국민 금연운동을 목적으로 1997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999년 5월26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사)한국금연연구소 창립발기인대회를 통해 본격적인 공익활동을 천명한 금연운동(연구)단체로써 흡연의 폐해를 조사, 연구하여 언론에 발표하는 등 금연정책에 대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고, 각 기관,기업,학교,군부대 등을 순회하며 홍보교육하는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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