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아리랑TV(사장 구삼열)가 KBS 88체육관 제2관에서 외국인근로자들 800여명이 참여하고 공연, 장기자랑, 식사, 레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내용의 ‘외국인근로자어울림 대잔치’를 마련한다. 이 행사에서는 외국인근로자와 한국가정을 결연시켜주는 <Host Family>결연식이 있을 예정이다.

이날 <Host Family>캠페인에 우선 참여하는 사회저명인사와 외국인근로자100쌍을 결연시켜줄 것이다.

이 캠페인에서 <Host Family>로 참여하는 한국인은 결연을 맺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친구이자 정신적 후원자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며, 외국인근로자는 결연을 통하여 그들의 문화를 한국에 알리고 한국생할에 애정을 가지고 적응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아리랑TV는 사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캠페인과 홍보를 통해 100여명이상의 신청서를 접수받았으며, 사회 저명인사들로부터도 여러 경로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받았다. 이미 <Host Family> 결연의사를 밝힌 인사들중에는 강지원 변호사, 김광웅(서울대 행정대학원교수), 도영심(국가이미지 개발위원회 위원장), 문훈숙(유니버설 발레단장), 어윤대 고려대 총장, 이경숙 숙명여대 총장, 정명화(첼리스트), 정명훈(지휘자), 표완수(YTN사장), 황우석(서울대교수), 허운나(한국정보통신대학교 총장), 국가이미지제고위원회 위원 등이 참여하였으며 국회의원에서는 김덕규(부의장), 김명자, 김재홍, 남경필, 노옹래, 신중식, 이계경, 이미경, 임채정, 정병국 의원이 신청하였다. 이밖에도 김미화(개그우먼), 문소리(배우), 안성기(배우·유니세프 친선대사), 패티김, 조영남 등 아리랑TV와 뜻을 함께한 연예인들로부터도 신청서를 접수받아 외국인 근로자측 파트너인 한국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함께 결연 대상자를 선정하였다.

아리랑TV 구삼열 사장은 낯선 이국땅에서 고되게 일하는 외국인에게 후원자를 만들어주는 것, 이것이 바로 좋은 한류를 전파하는 길이라고 말한다.

‘외국인노동자의 대부’로 불리며 ‘한국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김해성 목사는 이러한 이들의 상처를 어루만져주면서 적대적인 감정을 해소시켜주는 일들로 민간외교관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는 ‘고용허가제’ 법제정운동을 하다가 투옥되는 등 모진 고생을 했지만 결국 정부로부터 외국인근로자 고용 등에 관한 법률 제정을 이끌어 내었다. 대한민국 정부 입장에서도 불법으로 체류하는 외국인노동자들을 법제도의 틀로 들어오게 한 것이며 인권차별의 불명예를 벗을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이다.

한국의 산업현장에서 생산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는 90년대 이후로 한국의 3D업종에서 주로 종사하고 있다. 현재는 약 40만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며 이미 우리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구성원이자 이웃이 되어왔다.

그런데 국내 일부업체에서 일어나는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임금체불, 산업재해, 폭행, 사기 등이 근로자 고국의 언론 등을 통해 크게 부각되어 여러 국가에서 한국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형성되어 가고 있다. 이들에 대한 인권 문제가 국제적으로 비화될 소지도 갖고 있어 그동안 우리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어렵게 획득한 국가이미지가 훼손되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에 의하면 외국인 근로자 처우문제가 한국 국가이미지에 치명적인 타격을 주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방송을 통해 국가이미지를 제고하는 ‘아리랑TV’와 인도적 차원에서 외국인근로자들을 돌보고 지원해 온 ‘한국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대표 김해성 목사)가 협력하여 <Host Family>캠페인을 전개하여 이를 우리 사회운동으로 확산시키고자 한다.

이 캠페인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사람은 전화 02)3475-5249, 인터넷 www.arirangtv.com 으로 신청하면 된다.

□ 일 시 : 5. 22(일) 10:30 ~ 16:30

□ 장 소 : KBS 88체육관(서울 강서구)

□ 주 최 : 아리랑TV,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웹사이트: http://www.arira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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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 최정희 ☎ 3475-5056 / 016-283-6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