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설 선물은 훼미리마트 명품·명인 선물세트로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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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코스피 027410
2011-01-12 09:28
서울--(뉴스와이어)--민족 최대 명절 설이 다가왔다. 지난해보다 2일 늘어난 5일간의 긴 설연휴로 인해 고향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설선물세트를 찾는 고객들도 증가 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편의점 1등 브랜드 훼미리마트는 이달 1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25일간 차별화된설 선물세트상품 277종을 선보인다.

올해 설 선물은 구제역 확산으로 인해 매년 꾸준한 인기를 끌었던 정육세트보다 고급 수산물, 건강기능 상품, 주류 등 프리미엄상품에 대한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상저온 및 태풍 등으로 인한 농산물 작황불황으로 인해 청과세트보다 지역특산품이 보다 인기를 끌 전망이다.

이에 훼미리마트는 보다 안전하고 프리미엄화 된 고급 명품 선물세트와 지역특산품 구성을 더욱 강화하였다. 고객들이 직접 선물세트 선정과정에 참여하여 제시한 의견을 반영한 상품과 풍성한 이벤트등도 선보인다.

차별화된 프리미엄, 명인·명품 선물세트 선보여

보다 가치 있고 특별한 선물을 원한다면 훼미리마트 프리미엄 선물세트 ‘명인’상품을 추천한다. 고추장 만들기의 50년 달인 문옥례 명인의 ‘순창고추장’ 3종, 대한민국 한과 명인 김규흔의 ‘김규흔한과’4종, 조정형 명인의 혼이 담긴 ‘이강주’, 한번 먹으면 일어날 줄 모른다는 소곡주의 명인 우희열의 ‘한산소곡주’까지 농림수산식품부 지정 명인들의 정성이 담긴 상품을 준비했다.

지역 ‘명품’ 특산품도 다양하다. 100% 해풍으로 말린 영광법성포 굴비를 비롯해 충남 금산 수삼, 강원도 횡성의 더덕, 청정 산자락의 장흥표고버섯, 전남영암의 대봉시, 상주 곶감, 제주도 청정 수산물 은갈치, 옥돔 등 산지에서부터 철저한 검증을 거쳐 엄선한 지역 특산품 39종을 선보인다. 와인과 사케 등 고급 주류 상품도 운영한다. 특히, 빌라우드시몽 샤블리 등 G20 정상회의 만찬와인 3종과 하나유끼히메사케 등 후쿠시마·후쿠오마의 명품사케 2종을 선보인다.

장수돌침대부터 스마트폰 악세서리까지! 고객이 직접 엄선한 선물세트 가득

올해 훼미리마트 설선물세트는 고객이 직접 아이템 선정부터 출시단계까지 참여하여 더욱 특별하다. 훼미리마트에서 운영하는 주부, 대학생 모니터링 요원과 자체 일반인 조사를 통해 고객 니즈를 반영한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구성하였다. 주부들은 가격대비 높은 가치감에 대한 니즈가 높았다. 이에 3+1, 5+1 등 덤 증정 행사 상품을 전체 상품의 40%까지 확대하였다.

중년남성들의 웃어른들에게 드리기에 적합한 선물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장수돌침대, 고급 7년근 장뇌삼, 글루코사민 등을 준비하였다. 학생 및 젊은 직장인들은 IT 관련 선물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 아이패드 거치대, 터치펜, 케이스, 필름 등과 아이폰 케이스, 스마트폰 거치대 등 총11종을 준비했다.

할인받고 덤 받고, 무료배송에 경품까지

풍성한 설연휴 기간만큼이나 할인·증정 혜택도 풍성하다. 외환카드 등 제휴카드 결제 시 최대 30% 할인에 SKT 12% 중복할인 적용시 38%까지 할인되어 보다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신한, 현대카드는 3개월까지 무이자할부가 가능하다.

이달 10일부터 25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은 무료택배를 신청할 수 있다. 결재 후 점포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면 지정된 날짜와 장소로 배송된다. 설 선물세트, 겨울음료 구매 시 5가지 경품을 증정하는 ‘5福 대축제’도 이달 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35일간 진행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탑라이스 쌀 100포대(1명)와 참예우 한우4.4kg(20명)를 비롯해 영화예매권, 세뱃돈, 인터넷 토정비결 이용권 등의 경품을 8만 1,500명에게 증정한다. 행사는 모바일 응모(어플리케이션 혹은 36500+인터넷접속),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결과는 실시간으로 확인가능하다.

보광훼미리마트 상폼본부 이용상 이사는 “올 설 선물세트는 명산지에서 공수해 온 명인상품과 특산품 등 프리미엄상품을 비롯해 고객들이 직접 엄선한 상품들로 차별화 하였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bgfret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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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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