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매주 토·일요일 농가 사료 공급 일시 중단

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는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 및 확산 방지를 위해 15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농가 사료 공급을 잠정 중단하고 부족한 방재인원 확보를 위해 자원봉사자 모집에 나서는 등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12일 전남도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매주 토·일요일 우제류 배합사료 농가 공급을 중단하고 사료공장 및 주변, 차량소독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사료 공급 및 유통 배송 중단은 15일부터 시행되며 대상 사료는 소, 돼지, 염소, 사슴 등 우제류 배합사료다.

이에 따라 사료 운송업체에서는 매주 토·일요일 농가에 사료 운송 공급을 잠정 중단하고 대신 이날을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해 사료공장(대리점) 및 주변, 사료수송차량 등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실시하게 된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각 농가에서 사료공급 중단에 따른 사료 소요량을 미리 확보토록 하고 또한 농장 주변과 내외부 소독 등 방역을 한층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별도로 전남도는 사료 공급차량은 1일 1농장 공급을 원칙으로 하고 부득이한 경우 1회 1농장 운행하고 다시 공장으로 회송해 소독 실시 후 운행토록 하고 있다. 이와함께 사료 운송차량이 농장 안으로 진입하지 않고 농장 밖에서 하역해 농가에서 자체 반입토록 하고 있다.

안병선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구제역 등의 원천적인 차단방역을 위해 사료 운반 지정차량에 대해서만 타 시도를 왕래하도록 했다”며 “사료업체, 축산단체, 농가에서 보다 철저한 소독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남도는 또 도자원봉사센터, 시군 자원봉사센터 등과 함께 구제역, AI 등 가축 전역병 방재 지원을 위한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전남도내에는 현재 방역초소 226곳이 운영되고 있으나 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지역의 축산관련 전문 자원봉사자뿐만 아니라 방역초소 업무지원(보조) 등을 수행할 일반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자원봉사 활동을 통한 민간차원의 적극적인 방재 참여를 유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들은 필요한 교육을 이수한 후 자원봉사 활동을 하게 되고 활동에 필요한 최소한의 비용이 지원된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연락처

전라남도
축산정책과
061-286-6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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