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식품·주방 편성 15% ↑…명절 상품 판매 돌입
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www.hmall.com)은 오는 1월 중순부터 식품, 주방용품 등 명절 상품의 방송 편성을 평소보다 15~20%씩 늘려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는 과일 작황이 좋지 않은데다 구제역 여파가 겹쳐 과일이나 육류 소비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식품 이외에 건강상품, 화장품도 평소보다 10% 이상 편성을 확대해 명절 선물을 고르는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특히 현대홈쇼핑은 오는 1월 16일(일) 하루 동안 <올해도 대박나세요!> 특집 방송을 열고 주방가전, 화장품 등을 구매한 고객에게 BSW 주방용 칼 3종 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총 11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음식 준비에 필요한 식품, 주방용품은 물론 부모님을 위한 설 선물로 장만하기 좋은 마사지기, 화장품 등도 판매해 한 자리에서 간편하게 설 선물을 준비할 수 있다.
쿠쿠 IH 전기압력밥솥(30만 8000원)은 이날 오전 11시 10분, 오후 5시 30분, 오후 9시 30분 등 총 3회에 걸쳐 방송된다. 10인용으로 용량이 넉넉해 많은 사람이 모이는 명절 밥상 준비에 사용하기 좋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모든 구매 고객에게 냄비 2종, 후라이팬 2종, 식기 12종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해 더욱 실속있다.
명절 준비로 고생하는 어머니와 아내를 위해 준비하기 좋은 선물도 선보인다. 오전 6시 50분에 방송하는 가포 900 온열 마사지기는 공기압을 이용해 혈액순환과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상품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3만원 세일해 26만 8000원에 판매한다. 오전 10시와 오후 7시 30분 총 2회에 걸쳐 방송하는 수려한 특별전에서는 LG생활건강의 한방화장품 수려한 효 기초화장품 세트를 15만 20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현대홈쇼핑은 오는 1월 20일(목) 오후 1시 20분에는 한복선 갈비탕(600g*12팩, 4만 900원)과 한복선 갈비찜(600g*8팩, 6만 9900원)을 두 시간 동안 연속 방송하고, 같은 날 저녁 9시에는 제주 한라봉 선물세트(총6kg, 4만 900원)를 방송할 예정이다.
현대H몰
현대H몰(www.hmall.com)은 오는 1월 27일(목)까지 <福내리는 2011 설맞이 선물전>을 진행한다. 특히 오는 1월 14일(금)부터 18일(화)까지 선보이는 설 공동구매 매장에서는 한우, 홍삼, 한과 등 7개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상품 예약 신청을 한 뒤 행사 마지막 날인 18일(화) 결제하면 된다. 국거리, 불고기, 산적용 한우를 각각 800g씩 구성한 농협 안심한우 냉동 진품5호는 11만 6000원에서 30% 할인한 8만1500원에 판매하고, 롯데햄 선물세트 복합 1호(총 3.2kg)는 6만 1000원에서 40% 할인한 3만 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10만원 이하/20만원 이하/20만원 이상 등 가격대별로 MD가 직접 추천하는 상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코너도 운영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푸른들 상주 반건시 곶감(총 3kg, 5만 5000원), 현대 특선 한우 실속세트(13만원), 정관장 홍삼정(100g*3병, 24만원) 등이 있다.
이벤트도 풍성하다. 현대H몰은 1월 17일(월)부터 27일(목)까지 11일간 <설 준비하고 적립금 받자!> 이벤트를 열고, 행사 기간 동안 식품 매장에서 식품 상품을 2건 이상 구매하고 누적된 결제 금액이 10만원 이상이면 적립금 5천원을, 20만원 이상이면 적립금 1만원을 증정한다. 상품을 주문한 뒤 적립금 신청 버튼을 클릭하면 응모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h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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