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1/17~2/25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하이서울 창의미술교실’ 운영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선 오는 1월 17일부터 2월 25일까지 유아 및 초등학생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이서울 창의미술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목) 밝혔다.

‘하이서울 창의미술교실’은 창의력이 갈수록 강조되는 21세기 교육환경에서 유아기부터 미술과 디자인을 이용한 놀이학습으로 어린이의 창의력을 계발하고 감수성을 풍부하게 함양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기획한 강좌다.

특히, 서울시는 ‘하이서울 창의미술교실’ 운영에 있어 창의미술교육으로 유명한 민간 전문학원의 강사 지원을 받았으며, 무엇보다 동일한 학습내용의 미술학원 수강료보다 저렴하게 강습을 준비했다.

1월 17일부터 2월25일까지 주 1회씩 총 5회 수업으로 구성된 이번 강좌는 다빈치반(5세), 밀레반(6-7세), 고흐반(8-9세), 피카소반(10-11세)로 나뉘며 정원은 6~12명으로 강사 1인당 3~6명의 학생을 지도하는 소수정예반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의 주제는 “미술로 여는 창작놀이작품 만들기”이며, 수업내용은 ‘샤갈의 눈내리는 마을’, ‘재미난 친구들’, ‘우리 가족 국수책’, ‘춤추는 고양이’, ‘고흐 감상일기’, ‘라이트 형제 회화’, ‘연날리기’ 와 같이 유아에게 미술을 가르치면서 놀이작품을 창의적으로 만들어 보도록 구성되었다.

수업시간은 90분간으로 평일반과 토·일요일반 모두 10시~11시 30분, 12시30분~14시, 14시30분~16시로 나뉘어 운영되며, 자세한 수강시간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또는 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 홈페이지(http://stadium.seoul.go.kr)를 참조하면 된다.

강습비는 주 1회씩 총 5회 강습에 5만원(재료비 포함)이며 금년도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1만5천원 상당의 미술재료키트도 무료로 나누어준다.

참가신청은 전화접수를 통해 받으며 신청 접수는 1월 13일(목)부터 접수하며 신청 희망자는 참가하고자 강습반과 희망요일, 이름, 연락처를 명기하여 신청하면 된다. 반별로 일정 인원 미만은 폐강이며 신청 접수 후 연령별로 확정된 강습일정과 최종 교육생 명단은 1월 17일 이후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최종 강습 수료 후 우수작을 선정하여 수강생들의 작품을 서울올림픽전시관 내 특별전시실에 전시하여 일반인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강습 문의처는 2240-8748, 2240-8711, 416-1901 이며 자세한 내용은 http://stadium.seoul.go.kr/ 을 참고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stadium.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운영과 전기성
02-2240-8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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