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및 캠페인 전개

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에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연휴기간인 2월 2일부터 6일을 전후하여 귀향(성)객 등의 이동 및 백화점 및 공연시설, 여객시설 등에 대한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을 구성하여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월 17일부터 28일까지 12일간을 ‘따뜻한 설 명절 안전하게 보내기’ 실천주간으로 지정하고 시 및 자치구에서는 백화점 및 대형판매시설, 터미널, 영화관, 재래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점검 및 역광장, 지하철역, 버스터미널, 재래시장 등 시민이용이 많은 장소에서 재난안전네트워크 및 유관기관, 기업체 등이 참여하는 홍보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안전점검 결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설 명절 이전까지 보수·보강하여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고 지정기한 내 정비가 곤란한 시설은 우선 응급조치 후 위험요인 해소시까지 지속적으로 추적관리 하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중에 다중이용시설 이용시 안전사고에 유의하여야 한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사업주께서는 이용시설물들의 안전성·안전기준 준수 및 자체 안전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달라”며 협조를 부탁하였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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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대전광역시 재난관리과
담당자 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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