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달달한 인디음악 BEST 40’ 애플리케이션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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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인터넷
2011-01-14 11:19
서울--(뉴스와이어)--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이기원)은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가 소개하는 인디음악을 감상 가능한 ‘달달한 인디음악 BEST 40’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앱을 다운만 받으면 선곡된 음악을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테마형 40곡 다운로드’ 앱을 지속 출시 중이다. 90년대 발라드곡을 모은 ‘추억의 발라드! 베스트40’을 시작으로 80년대 발라드 ‘불후의 명곡! 발라드 40’, 크리스마스 캐롤을 모은 ‘벅스! 로맨틱 캐롤 베스트 40’ 등을 출시해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한 ‘달달한 인디음악 BEST 40’ 앱은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인디음악 40곡을 소개한다. 델리스파이스의 ‘Missing You’, 브로콜리 너마저의 ‘앵콜요청금지’, 장기하와 얼굴들의 ‘느리게 걷자’ 등 인지도가 있는 인디 뮤지션의 히트곡들이 수록돼있다. 무료인 라이트 버전은 각 노래들의 1분 미리듣기가 가능하며, 5.99달러의 프로버전은 전곡의 앨범 표지와 노래들을 감상할 수 있다. 출시가 되자마자 음악카테고리에서 라이트 버전이 무료항목 6위를, 프로버전이 유료항목 8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마트폰용 테마형 40곡 다운로드 앱’은 다운만 받아도 선곡된 음악을 편리하게 들을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MP3 다운로드와 구매, 동기화를 어렵고 번거롭게 생각하는 소비자 ▲ 유행곡이나 히트곡 등을 쉽고 빠르게 감상하길 원하는 소비자 ▲ 특정 주제를 통해 선곡된 플레이리스트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다.

네오위즈인터넷 이준환 본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앱을 통해 인디 뮤지션들은 대중에게 자신의 음악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대중은 알려지지 않은 명곡들을 손쉽게 들을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주제의 스마트폰용 테마형 40곡 다운로드 앱을 출시하며 아티스트와 대중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자리를 스마트폰에서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스마트폰용 테마형 40곡 다운로드 앱’ 이외에도 업계 최초로 모바일에 최적화된 SAVE 이용권을 출시한 ‘벅스앱’, 음악/사진/뮤직비디오를 통해 가수 앨범의 소장가치를 높인 ‘앨범 앱’ 등 다양한 음악 앱 포트폴리오로 모바일 음악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벅스 앱’의 경우 앱스토어 최다매출 항목 10위 안에 꾸준히 랭크 중이며, ‘앨범 앱’은 지난 3월 소녀시대 ‘Run Devil Run’ 이후 동방신기, 보아, 슈퍼주니어, f(x), 손담비, 김윤아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앱을 출시 중이다.

한편, 네오위즈인터넷의 애플리케이션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는 벅스(mobile.bugs.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오위즈인터넷 개요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지난 2010년 출범한 회사로, 음악/SNS/모바일 게임 사업을 영위 중이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국내 최대 규모인 220만 곡의 음원과 누적 2,300만 명의 회원을 자랑한다. 주요 음원유통(B2B)과 서비스(B2C)가 시너지를 내며 국내 최고의 음악포털로 자리매김 했다. 모바일 게임 라인업으로는 국내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탭소닉’,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사용한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 등을 서비스 중이며 고퀄리티 대작 RPG ‘코덱스’ 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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