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사장 부인, 선박 스폰서로 나서

뉴스 제공
HD현대중공업 코스피 329180
2011-01-14 11:29
울산--(뉴스와이어)--세계 1위 조선소 CEO의 부인이 선박의 이름을 짓는 스폰서로 나서 화제다.

명명식은 선박의 이름을 짓는 주요 행사로, 중세 초 북유럽 바이킹족이 선박을 새로 건조하면 배의 안전과 풍요를 기원하던 풍습에서 유래, 지금까지 선주 부인이나 딸 등 선주사의 고위 관계자가 맡아온 것이 관례였다.

하지만 지난 14일(금)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열린 일신해운사의 9천 톤급 철강재운반선(2379호) 명명식에는 이재성 사장 부인 윤영분 여사가 선박 스폰서로 나서 선박을 명명하고 무사항해를 빌었다.

웹사이트: http://www.hhi.co.kr

연락처

현대중공업 홍보팀
인수정 사원
052-202-22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