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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코스피 066570
2005-05-23 11:00
서울--(뉴스와이어)--LG전자(대표: 金雙秀/ www.lge.com)가 ‘이성적이고 강인한 남성’이 주는 합리적이고 웅장한 느낌의 기존 XCANVAS 광고 컨셉을 탈피하고 여성의 부드러운 감성적 가치를 새로운 소재로 선택해 화제다.

LG전자는 평면TV 가격이 점차 대중화되고 있고, 남성보다는 여성들이 TV 구매를 직접 결정하는 비중이 높아져, 여성의 감성적 가치를 소재로 채택한 광고를 제작하게 됐다.

그 동안 PDP TV, LCD TV 등의 평면TV는 2001년 이후 1,000만원을 훌쩍 넘는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어 일반 대중이 아닌 부유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웅장하고 남성적인 소재의 광고를 통해 소개돼 왔다.

그러나 세계최초의 Single Scan(싱글스캔) 구동기술 상용화, 신소재 개발, 새로운 알고리즘 적용 등 원가절감 노력에 힘입어 PDP TV, LCD TV의 판매가격이 점차 대중화 되고 있으며, 일부 수요자에 한정되었던 수요저변이 일반대중 으로 확대되었다.

따라서 XCANVAS 브랜드 이미지는 기존의 강인하고 이성적인 컨셉을 사용한 기존 광고보다는 일반 대중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공감을 줄 수 있는 부드러운 감성적 광고를 통해 보다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한편, 불과 1~2년 전만 하더라도 세탁기, 냉장고 등 백색가전 선택에 대한 결정권은 아내 혹은 어머니로 대표되는 여성에게 있었고, TV 등의 영상제품에서는 남편아버지로 대표되는 남성들이 대개 선택권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LG전자의 자체 소비자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03년 경까지 TV 등 영상제품 결정권이 남성우위로 조사되던 결과가 지속적으로 여성 우위로 변화하고 있다. 즉 2004년 경부터 TV 등의 영상제품에 대한 결정권이 남성보다는 오히 려 여성이 쥐고 있다는 점이다. 위 두 가지 이유에 근거해 LG전자는 최근의 추세를 수용하고 반영하기 위해, 한석규박신양으로 이어지던 이성적이 고 합리적인 강인한 남성의 이미지를 과감히 수정할 필요를 느꼈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TV 및 신문 광고의 타겟을 남성보다는 여성에 맞춰, 강인한 남성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부드럽고 미세한 감성적 가치를 강조한 광고전략을 선택했다.

또한 화질, 쌍방향, 5.1채널 등의 핵심기술에 대한 기능적이고 이성적인 가치를 지양하고 사랑과 행복의 느낌을 찾 을 수 있는 부부간의 사랑 확인, 이삿날의 설레임, 새로운 인테리어에 대한 만족 등의 감성적 소재를 적극 개발하여 여성고객들의 감각과 감성을 움직인다는 전략이다.

XCANVAS 새 TV 광고 제1편 ‘새집’에서 이사의 ‘설레임’ 이라는 여성의 부드러운 감성과 첨단 PDP TV와의 은은한 교감을 보여줬으며, 스타를 배제하고 무명 모델을 캐스팅한 것은 수요계층을 일부에 한정하는 것이 아니라 여성 고객 모두에게 잔잔한 감동들을 전해주기 위해서이다.

이에 따라 브랜드 슬로건을 기존 ‘디지털TV의 대명사’라는 강인한 느낌에서 ‘내 마음을 벽에 걸었다’로 변경하여 부드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LG전자 광고팀장 한승헌 상무는 “남성보다 여성이 보다 더 많이 TV구매를 결정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하여, 기존의 이성적이고 기술적인 요소에 어필하기 보다는 설레임, 사랑, 행복 등 감성적 가치들을 발굴하여 XCANVAS를 부드러 운 이미지로 변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TV CF 광고는 이번 주부터 본격 방영된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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