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시대적 흐름과 열악한 농촌구조 현실을 재편하기 위하여 정부에서는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란 동일 생활권·영농권 등으로 동질성을 가진 마을을 소권역(3~5개마을)으로 하여 권역별 테마를 설정하고 마을특성에 맞는 소확충시설(특산물판매장, 관람기초시설, 체험시설 등), 권역특성 사업(마을 소공원, 관광 안내소, 공동이용시설 등), 기초생활시설(도로, 주차장, 상하수도시설 등)을 조성 하고, 권역별 잠재자원을 발굴 활용하여 소득증대사업과 연계가 가능한 유형의 농촌공간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 경기도 향후 3년간 70억원지원
경기도는 농림부에서 2004년~2005년에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대상지로 선정한 4개시군(2004년 : 이천시, 양평군, 2005년 : 안성시, 연천군)에 각각 향후 5년간 70억원(국비 80%, 지방비 20%)수준으로 사업비를 지원 받는다.
이들 지역은 전원생활, 여가휴양, 자연환경보전 공간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원적 기능을 확충하고, 지역별 특성을 살려 여건에 따라 다양한 유형으로 특성화 개발을 하며, 지역주민과 지역내 관련전문가 등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상향식 개발을 하게 된다.
○ 농촌관광, 지역특성화형으로 개발
선정된 4개지역중 이천시 율면은 농촌관광 기반형으로 개발하여 수변생태 체험장, 도예 체험장, 산림생태 관찰로, 환경농산물 재배장, 야생초 공원, 전통제례 체험장 등을 조성할 예정이며, 양평군 용문면, 안성시 삼죽면, 연천군 청산면은 지역 특성화형으로 정비하여 전통구조물(돌담, 장승 등)복원, 자연탐방 산책로, 주말농장, 동식물 체험장, 토속 음식점, 오리 농업단지, 승마 체험장, 약초 체험단지, 초성김치 전시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 개발가능성 있는 마을추가 선정
앞으로도 경기도는 농림부에서 2013년까지 추진하는 농촌마을종합개발 조성사업 계획에 맞추어 도내 농어촌 면지역을 대상으로 개발 가능성 있는 마을을 시·군 협조를 받아 지속적으로 선정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의 시행은 농촌 고유기능 회복과 농촌의 잠재된 인적·물적 자원을 활성화하여 농촌관광 등을 통한 농외소득 증대로 농촌주민의 자립기반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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