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기찬 백제예술대학 교수에 임용

뉴스 제공
백제예술대학
2011-01-14 15:31
완주--(뉴스와이어)--가수 이기찬이 백제예술대학 실용음악과 겸임교수로 임용되었다.

올해 1학기부터 대학에서 ‘전공실기(보컬)’을 가르치게 될 이기찬은 지난 1996년 데뷔해 ‘또 한 번 사랑은 가고’, ‘감기’, ‘미인’ 등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이기찬은 “열정과 꿈, 그리고 끼가 넘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가르침을 주고 싶다”며 “실력있는 뮤지션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백제예술대학은 실용음악분야를 비롯한 음악 전 분야에 걸쳐 전문성있는 뮤지션 발굴을 위해 실용음악과, 미디어 음악과, 음악과등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현장학습위주의 교과과정을 운영하는 예술특성화 대학으로서 원빈, 윤손하, 백지영, 김병만, 안영미, 장우혁, 신동(슈퍼주니어), 유리(쿨), 김규종(SS501), 한선화(시크릿), 김준호, 리아, 이승환(개그맨), 김동현, 김재덕, 김형인등 다수의 연예인 및 영화감독 창(피의중간고사), 정기훈(애자)등 예술인을 배출하였으며, 인기 연예인인 임성민, 이명세 감독 등이 교수를 맡아 좀 더 현장에 가까운 밀접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예술대학이다.

현재 1월 20일(목)까지 정시모집이 한창 진행중에 있다.

웹사이트: http://www.paekche.ac.kr

연락처

백제예술대학
양대석
02-559-140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