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아시안컵 8강 상대팀 북한을 원한다’

서울--(뉴스와이어)--네티즌은 2011 AFC 아시안컵 8강 대한민국 예상 상대팀으로 북한을 꼽았고, 대한민국 최종 예상 경기는 ‘결승’일 것이라고 응답했다.

국내최대 영화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는 지난 1월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5일 동안 “’2011 AFC 아시안컵’ 8강 대한민국의 예상 상대팀은?”이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총 3,335명의 실명 네티즌이 설문에 참여했다. 설문 조사 결과, ‘북한’을 꼽은 응답자가 62.4%(2,801명)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이란’(27.3%, 910명), ‘이라크’(5.2%, 175명), ‘UAE’(5.1%, 169명)를 꼽았다.

같은 기간 동안 실시한 “’2011 AFC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의 최종 예상 경기는?”이라는 설문 조사에는 총 3,059명의 실명 네티즌이 참여했다.

그 결과, ‘결승’까지 갈 것이라고 응답한 네티즌이 77.7%(2,377명)로 압도적이었다. 3~4위전까지 갈 것이라고 응답한 네티즌은 12.9%(396명)로 나타났고, 4강 4.1%(124명), 8강 3.4%(103명), 예선에 머물 것이라고 응답한 네티즌은 1.9%(59명)로 나타났다.

네티즌은 “당연히 결승에 올라서 1등 하는 게 목표 아닌가요? 등수가 우선은 아니지만 어쨌든 끝까지 후회 없는 경기를 했으면 좋겠네요”, “기분 좋은 예상을 해봅니다. 많이 생각하면 이루어진다니까 결승 간다고 생각해봅시다” 등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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