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풀무원HA 들이 정성스럽게 모은 이웃사랑 기금 전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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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
2005-05-23 09:38
서울--(뉴스와이어)--풀무원건강생활 판매 전문가인 풀무원HA(Health Advisor)들이 정성을 담아 모은 이웃사랑 기금이 6천 8백 5십 만원 모였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지난 19일, 2004년 1년 동안 모은 이웃사랑 기금 6천 8백 5십만원을 아름다운 재단과 국제기아대책기구 등 8개 사회봉사 단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아진 이웃사랑 기금은 풀무원건강생활의 ‘바른 식생활 정신’ 에 입각한 판매전문가인 풀무원HA들이 전국 300여개 지점에 배치된 저금통에 정성을 모은 것을 기부한 것이다.

지난 1988년부터 시작된 풀무원건강생활의 이웃사랑 기금 마련 활동은, 1992년부터 매월 20일을 ‘이웃사랑의 날’ 로 정해 일정액을 기부하는 전사적인 운동으로 발전해 왔다. (현재까지 누계 금액은 359,442,617원)

이번에 모인 이웃사랑 기금은 앞으로 소외가정의 아동과 청소년, 독거노인, 무의탁 치매 노인, 정신지체 장애인, 결핵환자 등 우리 사회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일 예정이다.

풀무원건강생활 양승구 교육부장은, “풀무원 창립 때부터 이어져 원경선 원장님의 이웃사랑, 생명존중 정신을 계승하여 자발적인 봉사활동에 나서는 경우가 늘고, 해마다 기부금도 증가하고 있다” 며, “앞으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나설 계획” 이라고 밝혔다.

또한, 풀무원은 1994년 환경보전원칙을 제정하여 실천하고 있다. 환경보전원칙 제정 전인 1993년부터는 모든 제품에 ‘지구사랑마크’를 부착해 환경보전에 대한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표방하고 제품 판매액의 0.1%를 적립하여 환경과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해 왔다.

‘지구사랑마크’는 풀무원 사회공헌활동의 기반이자 상징이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웃사랑’과 ‘생명존중’을 실천하겠다는 풀무원 고객에 대한 약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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